지식재산권 관련 법률적, 전문적 IP 빅데이터 상호교류 ‘맞손’

비즈월드뉴스(이하 비즈월드)는 1일 법무법인/특허법인/세무회계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법률그룹 테헤란’, 독보적인 지식재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기업 ‘㈜위즈도메인’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콘텐츠를 공유하기로 했다. 사진=각사 제공
비즈월드뉴스(이하 비즈월드)는 1일 법무법인/특허법인/세무회계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법률그룹 테헤란’, 독보적인 지식재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기업 ‘㈜위즈도메인’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콘텐츠를 공유하기로 했다. 사진=각사 제공

[비즈월드] ‘비즈월드뉴스’가 창간 4주년을 맞아 지식재산분야에서 막강 진용을 구축하게 됐다.

비즈월드뉴스(이하 비즈월드)는 1일 법무법인/특허법인/세무회계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법률그룹 테헤란’, 독보적인 지식재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기업 ‘㈜위즈도메인’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콘텐츠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에 국내 매체 가운데 최초로 비즈월드와 손을 맞잡은 '종합법률그룹 테헤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각 법률 분야마다 고도의 전문성을 가진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무법인 테헤란(대표 변호사 이수학)’과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변리사들로 구성된 ‘특허법인 테헤란(대표 변리사 백상희)’ ▲세무회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익힌 세무사들로 이뤄진 ‘세무회계 테헤란’이 같은 공간에서 협업을 통해 원스톱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법률그룹 테헤란은 일방적인 방식을 단순 보고·처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전문적인 영역의 난해함을 고객이 알기 쉽게 풀어내고 안내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고객의 문제를 이해하고 사안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해 의뢰인의 상황에서 가장 적합하며 가장 감탄할 만한 논리를 탐색, 전략적인 맞춤형 대응책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특히 종합법률그룹 테헤란은 특허/상표/디자인 전담센터를 비롯해 지식재산권 분쟁, 형사사건, 이혼사건, 회생·파산, 성범죄사건, 부동산·민사, 법인등기, 마약사건, 가사사건, 세무·회계, 경영컨설팅 등 12개의 전담센터를 운영해 종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이런 노력 등으로 지난해 2월 ‘2020 소비자 서비스만족대상 변호사/변리사부문’을 수상했으며, 2020년 9월 이수학 대표 변호사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로부터 2020년 상반기 ‘네이버지식iN 우수상담 변호사’ 표창장을 받은 데 이어 올해 3월 2020년 하반기 ‘네이버지식iN 우수상담 변호사’ 표창장을 연속 수상했다.

역시 국내 매체가 가운데 유일하게 비즈월드와 MOU를 맺은 ‘위즈도메인(대표 김일수·한우진)’은 2000년 특허 검색/분석시스템인 ‘FOCUST’를 시작으로 특허분석에 특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허가치평가기술을 금융산업에 접목시킨 PTR(Price Technology Ratio, 주가기술비율) 지수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투자모델을 제시하며 핀테크 산업 진출 및 투자자산운용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식재산전문기업이다.

회사명 ‘WISDOMAIN’은 WISDOM(지혜)과 DOMAIN(근원)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속에 숨어있는 지혜를 발견해 고객에게 끊임없이 제공하는 지혜의 영역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위즈도메인은 지식재산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특화된 서비스를 2002년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유럽 등 세계 글로벌 기업에 서비스하고 있다. 

위즈도메인은 무한한 열정과 거침없는 실행력으로 지금도 새로워지고 있는 지식재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지식재산의 숨은 가치를 지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18년 1월부터 특허청의 특허가격산정엔진 계약체결을 해 온 위즈도메인은 지난 2019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증,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업체로 지정받았으며 그해 기획재정부 서비스산업 유공자 표창, KAIT 데이터바우처 우수 공급기업상을 수상했다.

위즈도메인은 지난해 7월 민간 최초의 데이터거래소,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특허 담보 대출(IP담보대출)’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특허 가치 추정 서비스’를 시작했고 8월부터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인공지능 지식재산 전문기업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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