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빌리브네이처’가  어린이 건강을 생각한 영양간식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아츄구미 젤리’를 최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빌리브네이처 제공
건강식품 브랜드 ‘빌리브네이처’가  어린이 건강을 생각한 영양간식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아츄구미 젤리’를 최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빌리브네이처 제공

[비즈월드] 네츄럴 바이오·휴먼케어 건강식품 브랜드 ‘빌리브네이처’가  어린이 건강을 생각한 영양간식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아츄구미 젤리’를 최근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리뉴얼 전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아츄구미 젤리’는 출시 직후 약 23만 봉 이상의 판매 매출을 올려 ‘장인정신 에브리데이’의 건강식품의 명목을 이어온 효자 상품 중 하나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파우치에 담겨 있던 것에서 병 타입으로 용기가 변경됐다. 기존 제품의 보관 때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 한 팩 기준 내용량이 50g에서 한 병 기준 180g으로 늘어나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재탄생했다는 것이다.

남녀노소 영양간식으로 좋은 리뉴얼 제품은 일반 젤리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높은 설탕 함량과 합성 첨가물 함유로 인한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해준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비정제 코코넛 설탕을 사용했는데, 이는 일반 설탕과 달리 정제하지 않고 수분만 제거해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그대로 살아있고 혈당지수(GI)가 일반 설탕 대비 3배 가까이 낮아 건강한 단맛을 내는 원료이라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엘더베리와 유기농 수세미 농축액을 첨가해 맛과 영양을 잡았다고 한다. 

이와 함께 식품관리 인증 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되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빌리브네이처 관계자는 “리뉴얼된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아츄구미 젤리’는 기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출시되어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더욱 나은 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네이처의 ‘장인정신 에브리데이’는 지난해 소비자가 뽑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제품 품질과 안전성,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어 ‘2020 대한민국환경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으며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의 건강한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로 평가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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