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오른쪽)와 서울시청점 김아영 점장이 4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열린 신년맞이 첫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에서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오른쪽)와 서울시청점 김아영 점장이 4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열린 신년맞이 첫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에서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비즈월드] ◆맥도날드, 새해 첫 비대면 타운홀 미팅 통해 금빛 행운 가득한 신년 기원

맥도날드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해 지난 4일 직원 및 고객 모두에게 금빛 행운 가득한 신년을 기원하고 직원 간의 새해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는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맥도날드는 새해에도 임직원, 가맹점주, 레스토랑 매니저와 크루, 협력 파트너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맛있는 메뉴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와 함께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대표로 서로의 새해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는 ‘소는 느리지만 근면하고 끈기 있게 목표를 추구하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가 소의 해이니만큼 이러한 소의 미덕을 본받아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할 때’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고객과 직원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흔들리지 않고 끈기 있게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스토랑 팀 중 대표 소띠 직원으로 새해 다짐을 전한 서울시청점 김아영 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업무에서 수시로 소독과 방역, 시차 근무, 온도 측정과 QR 체크인이 일상이 되었다. 올해도 고객에게 맛있는 순간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 직원들과 고객 모두 안전하게 아무 탈없이 즐거운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직원들은 ‘맥도날드 전 직원이 모여 코로나 종식 기념 파티를 했으면 좋겠다’, ‘마스크 없이 여행 가고 일상의 행복을 찾고 싶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자녀가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길 바란다’, ‘맥도날드와 고객 모두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 무엇보다 건강한 2021년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 희망을 공유하고, 덕담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2021년을 맞아 직원들과 희망과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올해도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뷰티 로드숍 미샤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자사가 운영하는 종합 화장품 모바일 앱 ‘눙크’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08만회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뷰티 로드숍 미샤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자사가 운영하는 종합 화장품 모바일 앱 ‘눙크’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08만회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에이블씨엔씨 뷰티 모바일 앱 ‘눙크’, 론칭 9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모바일 앱 ‘눙크’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뷰티 로드숍 미샤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자사가 운영하는 종합 화장품 모바일 앱 ‘눙크’가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108만회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눙크는 당초 미샤 원브랜드숍 앱이었던 것을 지난해 4월 멀티브랜드 앱으로 재단장한 것으로 이번 기록은 론칭 9개월 만의 쾌거다.

눙크는 론칭 첫 달에 8만1400회가 다운로드 됐다. 이후 다운로드 횟수가 점차 증가해 11월에는 두 배 이상인 17만7200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월평균 다운로드 수는 13만7000회로 이는 직전 년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던 미샤 앱의 다운로드 수와 비교했을 때 75%나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론칭 당시 190여 개에 불과했던 입점 브랜드 수도 700여 개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설화수, 후, 빌리프 등 국내 유명 브랜드는 물론 샤넬, 록시땅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됐다. 

눙크의 성장에 힘입어 에이블씨엔씨의 온라인 부문 매출도 가파르게 성장했다. 에이블씨엔씨의 지난해 3분기 온라인 매출 비중은 22.5%로 전년 동기 11.4%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김선민 에이블씨엔씨 온라인 부문장은 “눙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눙크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눙크 100만 돌파 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7일부터 6일간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는 매일 품목별로 한정 수량에 한해 100원 특가 및 최대 80% 특가와 셀라피, 듀이트리, 싸이닉 브랜드 등의 초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또 행사기간 동안 가장 많이 구매한 구매왕 고객을 선정해 총 10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선물할 예정이다.

5일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고객들이 ‘원데이 세일’ 행사 대상 품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5일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고객들이 ‘원데이 세일’ 행사 대상 품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 1월 한 달 동안 메주 수요일 온·오프라인 동시 ‘원데이 세일’ 진행…행사 모델 최대 86% 할인

전자랜드(대표 홍봉철)가 새해를 맞아 온·오프라인 동시 ‘원데이 세일’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1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6일 제외)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특정 행사 모델을 최대 86%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밥솥·에어프라이어·청소기·공기청정기·전기그릴·전기포트 등 총 6종이며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단, 추가 캐시백 혜택은 삼성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행사 제품은 1인 1대만 구매할 수 있다.

또 전자랜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전자랜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포춘쿠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전자랜드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트북, 스마트 워치, 태블릿 PC,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 쿠폰 등의 경품(제세공과금 별도)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전자랜드 멤버십 가입 또는 인증 후 태블릿 PC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 발을 맞춰 나가는 것이 유통업계의 트렌드이다”면서 “전자랜드의 어떤 채널을 이용하더라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2021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새해맞이 멤버십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 기간 전자랜드 멤버십에 신규 가입 후 첫 가전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일리지 5000점을 지급한다. 단, 마일리지 혜택은 판촉 수신에 동의하고 이메일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5000명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2월 14일까지 21년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황금소(375g, 100돈 상당), 순금 골드바(18.75g, 5돈 상당) 등을 증정하는 새해 경품 이벤트 ‘소프라이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2월 14일까지 21년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황금소(375g, 100돈 상당), 순금 골드바(18.75g, 5돈 상당) 등을 증정하는 새해 경품 이벤트 ‘소프라이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 내달 14일까지 '소프라이즈' 새해 이벤트…황금소 300돈, 골드바 50돈, 적립금 1000만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2월 14일까지 21년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황금소(375g, 100돈 상당), 순금 골드바(18.75g, 5돈 상당) 등을 증정하는 새해 경품 이벤트 ‘소프라이즈’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 힘찬 시작을 응원하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지난해 초대형 쇼핑행사 '광클절' 등 업계 선도적인 마케팅으로 매출과 화제성에서 동시에 성공한 경험을 기반으로 올해도 고객 니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전개를 통해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행사 기간 TV·티커머스·모바일 등 롯데홈쇼핑 전 채널에서 누적 구매금액 3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소(375g, 3명), 순금 골드바(18.75g, 10명), 적립금 1만원(1000명)을 증정한다.

결제 완료 때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이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신년대박 신박쇼'를 진행하고, 모바일앱을 통해 TV행사 상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의 최대 7%를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8일 오전 8시 15분에는 대표 패션 전문 프로그랭 '영스타일' 100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프랑스와나자르 양모 부츠’, ‘브룬스바자 코튼100 터틀 니트’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적립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10일에는 오전 8시 50분, 오후 4시 10분, 오후 7시 30분 등 하루 세 차례에 걸쳐 ‘다이슨’ 청소기, 드라이어, 헤어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선보이고,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당일 판매상품 풀패키지(청소기, 드라이어, 헤어스타일러,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소를 콘셉트로 한 ‘소프라이즈’ 새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합리적인 쇼핑 기회는 물론, 경품의 행운까지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해 부분육 메뉴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bhc치킨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해 부분육 메뉴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bhc치킨 제공

◆bhc치킨, 지난해 부분육 시리즈 판매량 1000만개 돌파…1분당 20개 판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해 부분육 메뉴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콤보 시리즈’, ‘윙스타 시리즈’, ‘오스틱 시리즈’ 등 부분육 시리즈 메뉴가 지난 한 해 동안 판매된 양이 1050만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소비자가격으로 환산하면 판매금액만 1900억원에 이르며 분당 20개가 판매된 셈이다.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시리즈 메뉴로는 ‘콤보 시리즈’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다음으로는 윙스타 시리즈와 오스틱 시리즈 순으로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콤보 시리즈’는 bhc치킨의 전체 메뉴 중 뿌링클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치킨 업계의 부분육 돌풍을 이끌었다.

bhc치킨은 트렌드와 이색적인 맛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이들이 치킨 메뉴 중 날개 부위와 닭 다리 등 부분육을 선호하는 것에 주목해 지난해에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부분육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시리즈 메뉴 중 가장 먼저 선보인 ‘윙스타 시리즈’는 출시 후 월평균 30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어 연달아 출시된 ‘오스틱 시리즈’와 ‘콤보 시리즈’도 윙스타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인기 메뉴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콤보 시리즈’는 출시 후 3주 만에 35만개 이상 판매가 되며 일찍부터 히트 상품으로의 조짐을 보였다. 이후 출시 4개월 만에 200만개를 돌파하는 등 부분육 치킨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섰다.

한편 부분육 시리즈 메뉴의 높은 인기와 언택트 소비가 보편화되자 지난해 bhc치킨 가맹점 매출은 30% 이상 성장했으며 이에 힘입어 bhc치킨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40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한 부분육에 대한 소비자 니즈 발굴과 고객들로부터 검증받은 시그니처 메뉴와의 접목한 것이 부분육 메뉴의 인기 비결”이라며 “올해도 부분육 메뉴의 돌풍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만족과 다양한 마케팅 전개로 부분육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쿠팡이 캐주얼룩을 주제로 ‘새해맞이 1월 패션위크’를 연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이 캐주얼룩을 주제로 ‘새해맞이 1월 패션위크’를 연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 7일까지 ‘패션위크’…캐주얼룩 최대 88% 할인

쿠팡이 캐주얼룩을 주제로 ‘새해맞이 1월 패션위크’를 연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주제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행사다. 쿠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변화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캐주얼룩을 이달의 패션위크 주제로 선정했다. 

재택근무, 원격수업이 늘어나고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편하게 입고, 가볍게 외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패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지난해 맨투맨, 카디건, 플리스, 트레이닝복 등 편안한 ‘캐주얼룩'을 찾는 고객이 많았다”면서 “이에 맞춰 새해맞이 패션위크도 실용성 있는 상품과 활동성 좋은 캐주얼 룩을 메인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달의 패션위크는 1500여개 겨울 패션 아이템들을 최대 88%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신발, 가방/잡화, 유아동 의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나기 패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별 할인으로 온라인 최저가에서 추가 할인까지 제공한다. 폴햄과 탑텐은 최대 88%, 닥터마틴은 최대 76%, 탠디는 최대 59% 할인가에 선보인다. 오피스웨어 브랜드 지이크, 북유럽 감성의 유아 의류 마리앤모리, 유니섹스 캐주얼 엘라모 등 8개 브랜드 상품은 최대 74% 할인하며, 로켓배송 서비스로 주문 다음 날 수령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여성용 기모 맨투맨+하의 트레이닝 세트를 2만원대, 폴햄 미니 심볼 오버핏 맨투맨을 1만원대, 해리슨 후리스 집업을 2만원대, 스파이더맨 아동용 트롤운동화를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는 ‘2021 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열고 최대 35% 할인한 가격에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위메프 제공
위메프는 ‘2021 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열고 최대 35% 할인한 가격에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위메프 제공

◆위메프, 설 선물세트 미리 주문 시 최대 35% 할인

위메프가 설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프는 ‘2021 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열고 최대 35% 할인한 가격에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모든 고객에게 최대 15% 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과 중복 사용할 수 있는 인기 브랜드 선물세트 최대 20% 쿠폰도 준비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식품 구매가 증가하면서 식품군 선물세트를 더욱 강화했다. 각 지역 신선식품 특산물부터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두루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제주 한라봉 ▲영광 굴비 ▲상주 곶감 ▲대천 김 ▲전남생협 한우 꽃등심 ▲한뿌리 도라지청 ▲컬러푸드 하루견과 ▲비타민마을 와이즈 비타민D ▲퍼펙트바이오틱스 슈퍼 프로바이오틱스 19 등이다.

이 밖에 생활/가전 선물세트, 패션/뷰티 선물세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대별 선물세트, 실시간 베스트 선물세트 등 명절 선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추천 상품관 역시 운영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온라인을 통한 선물세트 구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식품 온라인 구매 문화가 확산되면서 신선식품, 건강기능식품이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2021년 첫 사회공헌 활동 ‘mom편한 하이드림(Hi-Dream)’을 진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2021년 첫 사회공헌 활동 ‘mom편한 하이드림(Hi-Dream)’을 진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 여성과 아동을 응원하는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 진행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2021년 첫 사회공헌 활동 ‘mom편한 하이드림(Hi-Dream)’을 진행한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사연을 받아, 꿈을 이루는 데에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다. 선물 재원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자발적 기부금으로 마련한다. 사연은 1월 한 달 동안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홈페이지(csv.lotte.co.kr) ‘참여하기’ 코너 안에 있는 ‘롯데 릴레이 프로젝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세 가정을 선정하며, 결과는 2월 중 발표한다.

‘mom편한 하이드림(Hi-Dream)’은 롯데하이마트가 2018년에 시작한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70여명 여성과 아동에게 가전제품을 선물했다. 사연 모집 테마는 ‘꿈’과 ‘워킹맘’ 두 가지다. 엄마와 아이가 꿈을 키워가는데 보탬이 되는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테마는 4회, 워킹맘에게 도움을 주는 가전제품 테마는 2회로 연간 6회 진행한다. ‘mom편한 하이드림(Hi-Dream)’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자’는 롯데그룹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과, ‘엄마와 아이가 높은 꿈을 꾸고 자신의 꿈을 찾아 인사한다’는 의미의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Hi-Dream)’을 합쳐 만들었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하이드림(Hi-Dream)’이 의미하는 것처럼 엄마와 자녀가 제약 없이 더 높은 꿈을 꾸고 이루는 데에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롯데하이마트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겨울을 맞아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들에게 난방용품 세트 300개를 기증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이 개인 공간에서 손수 만든 기증품과 전기요로 구성했다. 12월에는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과학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Hi(하이) 과학콘서트’를 개최했다.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과학 전문 강사 토크쇼, 마술쇼 등을 진행했다.

CU가 업계 최초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의 전면 도입을 선언한 데 이어 올해부터 일회용품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전격 교체한다. 사진=CU 제공
CU가 업계 최초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의 전면 도입을 선언한 데 이어 올해부터 일회용품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전격 교체한다. 사진=CU 제공

◆CU, 편의점 일회용품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

CU가 업계 최초로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의 전면 도입을 선언한 데 이어 올해부터 일회용품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전격 교체한다.

CU는 1월 5일 점포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이컵, 접시류 일회용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하고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제품들은 재고 소진 때까지만 판매 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CU 친환경 일회용품은 소주컵, 종이컵, 접시 등 총 8종이다.

종이컵류의 경우, 100% 미표백 펄프로 만들어 재활용이 용이하고 강도와 방수력이 높은 크라프트지로 제작했다. 생산 과정에서도 화학적 처리를 대폭 줄였으며 지정된 산림의 목재만 사용해 국제산림경영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접시류는 특수 발포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기존 일반 제품 보다 원료 사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축했다. 또한, 모든 제품은 밀봉, 압축 포장함으로써 비닐 사용량을 최소화 한 것도 차별점이다.

특히 CU의 친환경 일회용품은 처음부터 HEYROO PB 상품으로 기획해 환경보호를 위한 CU의 의지와 진정성을 담았다.

담당 MD는 CU 공식 SNS에 손편지를 남겨 “최대한 환경을 다치지 않게 생산했지만 최소한의 고객 편의를 위해 구색을 갖추고 있을 뿐, 판매를 장려하고 있지 않는다”며 “일회용품은 어떤 방식으로든 환경에 이롭지 못하기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회용품 구매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소비자들의 친환경 의식이 점차 높아지며 편의점에서 일회용품 판매량도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CU의 일회용품 연도별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보면, 2016년 11.7%, 2017년 8.8%, 2018년 5.5%로 그 증가폭이 둔화됐고 친환경이 사회적 화두가 된 2019년부터 -2.5%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지난해에도 -3.1% 더 떨어졌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CU는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친환경 소비 환경을 조성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실행하여 대한민국이 친환경 글로벌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간편대용식 수요의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2020년 34%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간편대용식 수요의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2020년 34%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간편식 수요 증가로 2020년 34% 성장…지난해 150억 매출 돌파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간편대용식 수요의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2020년 34%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2020년 매출액 150억원을 돌파하며 2018년 출시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 한 것. 누적 판매량은 3500만개를 넘어섰다.

마켓오 네이처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양질의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스낵킹(Snacking)’ 문화 확산과 함께 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들과 아침을 거르기 쉬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휴교, 재택근무 등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홈족(Home+族)’들 사이에서 간편하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국내 그래놀라 시장은 2020년 9월 기준 670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성장하는 등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또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과 2020년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를 가격변동 없이 각각10%, 16.7%씩 증량해 가성비를 높인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SNS에서는 ‘든든한 한 끼’, ‘딸기, 사과, 단호박 등 원물이 큼지막하게 들어있어 씹는 식감이 좋고 훨씬 든든하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와 함께 ‘요거트, 수프, 샐러드,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추천 레시피들이 공유되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리온은 2018년 7월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론칭하고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제품. 마켓오 네이처는 ‘오!그래놀라’ 8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 단백질, 오!그래놀라팝 크랜베리 아몬드, 오!그래놀라팝 초코 아몬드)과 ‘오!그래놀라바’ 4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 카카오&유산균볼) 등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 그래놀라 시장은 간편하게 즐기면서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그래놀라를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보다 더 대중적인 맛과 식감을 갖춘 새로운 제형과 종류의 신제품을 2021년에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의 일자리창출지원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의 일자리창출지원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현대백화점면세점,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20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의 일자리창출지원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의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일자리를 일자리를 늘리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큰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2009년부터 시행 중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8년 6월 159명이었던 임직원 수를 지난해 6월 기준 388명으로 155% 늘리는 등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여성 근로자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월 1회 유급 보건휴가·난임직원 시술비 지원·여직원 안심 귀가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것은 물론 회사와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성장 기업문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최근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1월 25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신학기 대전’을 열고, 신학기 준비용 노트북, 디지털, 가전, 가구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최대 20만원 할인쿠폰도 선보인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1월 25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신학기 대전’을 열고, 신학기 준비용 노트북, 디지털, 가전, 가구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최대 20만원 할인쿠폰도 선보인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G9, ‘미리 준비하는 신학기’ 프로모션…디지털·가구 등 최대 20만원 할인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1월 25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신학기 대전’을 열고, 신학기 준비용 노트북, 디지털, 가전, 가구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최대 20만원 할인쿠폰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온라인 등교를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마련했으며 LG,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일룸, 한샘, 리바트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최대 20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카드사 혜택으로, 3대 카드(현대/KB/NH)로 행사 상품을 결제할 경우 할인이 적용된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7% 할인쿠폰’을, 전체 일반회원에게는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모두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며, 쿠폰은 ID당 매일 2회씩 다운로드 가능하다.

행사 기간 6차례에 걸쳐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차 기간인 1월 6일까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9 Home and Student(영구버전)’를 할인쿠폰 적용해 최종할인가 9만2070원에 판매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7’(i5/8GB/128GB 플레티넘)는 최종혜택가 94만3950원에 판매한다. ‘삼성 갤럭시탭 액티브3 8.0 SM-T575 LTE 64GB 블랙’(최종혜택가 55만7530원), ‘리바트온라인 꼼므 1200 아이책상+유아의자’(최종혜택가 12만5550원) 등도 선보인다.

기간별 특가 상품 외에도 ‘삼성 갤럭시북플렉스 NT950QCT-A58A’, ‘삼성 SL-M3820DW 흑백레이저’, ‘그램 2021년 17Z90P-GA56K 노트북 인텔11th/Win10’, ‘링키 컴팩트 책상+시디즈 링고 의자’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김아연 G9 영업실 팀장은 “새해에도 당분간 온라인 수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언택트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인기 상품들을 엄선해 특가에 선보인다”면서 “노트북·PC, 디지털·가전, 가구 등 온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신학기, 새해를 맞아 자녀 혹은 자신을 위한 선물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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