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굿띵스가 최근 ‘퓨어 프리&프로바이오틱스’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네츄럴굿띵스 제공
네츄럴굿띵스가 최근 ‘퓨어 프리&프로바이오틱스’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네츄럴굿띵스 제공

[비즈월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실외보다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연히 신체 활동량이 떨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특히 장 건강에 대한 적신호가 켜지면서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츄럴굿띵스가 최근 ‘퓨어 프리&프로바이오틱스’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살아있는 생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아 2중으로 장을 챙기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섭취 4일 후부터 비피더스유산균이 약 15배 증가됐다는 인체시험결과가 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최소 3000㎎ 이상 섭취해야 식약처에서 인정한 기능성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신제품 ‘퓨어 프리&프로바이오틱스’에는 유익균의 영양공급원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 3000㎎이 함유되어 있다. 아울러 유산균이 위산, 담즙산 등에도 죽지 않고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특허 받은 sp복합 코팅을 적용했으며, 13종의 균주를 함유해 특히 소장과 대장에 서식해 기능하는 균주까지 포함시켰다는 것이다.

특히 네츄럴굿띵스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인 ‘친환경’에 걸맞게 fsc 인증을 통과한 친환경종이로 패키지를 제작하면서 지구의 환경보호에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네츄럴굿띵스 관계자는 “시중에 유산균 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네츄럴굿띵스에서는 식품첨가물은 배제하고 안전하고 좋은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며 “원료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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