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날씬이 SBS드라마 앨리스 제작지원에 나섰다. 사진=에이스바이옴 제공
비에날씬이 SBS드라마 앨리스 제작지원에 나섰다. 사진=에이스바이옴 제공

[비즈월드] 비에날씬이 SBS드라마 '엘리스'를 제작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SBS 새 드라마 ‘앨리스(Alice)’는 김희선, 주원 주연의 드라마로 단숨에 시청률 10%대를 기록했다. 시간 여행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내용으로 드라마틱한 전개와 몰입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희선이 연기하는 극중 32세 윤태이는 15살에 한국대 물리학과에 수석 입학하는 등 천재 물리학과 교수로 시간 여행을 열정적으로 파헤쳐 나가며 이야기를 풀어낸다.

에이스바이옴(AceBiome)은 8회 분에서 극 중 윤태이가 에이스바이옴의 다이어트 유산균 브랜드인 비에날씬(BNRThin) 제품을 섭취하며, 건강하게 몸매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비에날씬 모델인 김희선씨가 주연하는 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비에날씬이 많은 시청자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면서 “비에날씬 모델 김희선씨가 주연하는 드라마를 제작지원 하게 되어 기쁘고, 이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에날씬은 바이오니아(BIONEER)와 에이스바이옴(AceBiome)이 20여년간 연구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17(Lactobacillus gasseri BNR17, 이하 BNR17) 유산균을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BNR17은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유산균으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체지방 감소 유산균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SBS 드라마 ‘앨리스’는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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