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건강기능식품&식품 전문몰 '크라우터하우스' 관계자는 “자사에서 판매하는 크릴오일은 모두 안정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자사의 크릴오일은 세계 1등 원료 업체인 노르웨이 Aker社의 프리미엄 등급 원료로만 제조된 제품으로 독일의 까다로운 공정과 엄격한 품질관리 가운데 독일 현지에서 직접 생산된 수입 완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크라우터하우스 제공
유럽 건강기능식품&식품 전문몰 '크라우터하우스' 관계자는 “자사에서 판매하는 크릴오일은 모두 안정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자사의 크릴오일은 세계 1등 원료 업체인 노르웨이 Aker社의 프리미엄 등급 원료로만 제조된 제품으로 독일의 까다로운 공정과 엄격한 품질관리 가운데 독일 현지에서 직접 생산된 수입 완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크라우터하우스 제공

[비즈월드] 최근 크릴오일과 관련된 일부 제조사들의 안정성 논란이 일면서 크릴오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이 어느 때보다 까다롭고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9일, 국내 유통 중인 크릴오일 제품 검사 발표 이후 부적합 이력 등이 있는 해외제조사 및 국내 제조사 제품 총 140개를 추가로 수거해 검사한 결과 49개가 부적합 제품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크릴오일의 경우 지난해부터 꾸준히 증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국내 생산품 및 수입품을 포함한 다양한 업체의 제품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지고 올바른 제품을 선택하기가 어려웠었다.

그러나 이번에 식약처 발표로 제품 안정성에 대한 명확한 기준 제시와 업체별 제재가 강화됐으며, 그동안 암암리에 유통되어왔던 저가 원료 기반의 상품성이 낮거나 안정성이 인증되지 않은 원료의 제품들이 수면위로 드러나게 됐다.

앞으로는 크릴오일 원료 제조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성 기준이 강화됨으로 인해 원산지 여부와 생산·유통 방식 등 ‘프리미엄’ 등급 원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건강기능식품&식품 전문몰 '크라우터하우스' 관계자는 “자사에서 판매하는 크릴오일은 모두 안정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자사의 크릴오일은 세계 1등 원료 업체인 노르웨이 Aker社의 프리미엄 등급 원료로만 제조된 제품으로 독일의 까다로운 공정과 엄격한 품질관리 가운데 독일 현지에서 직접 생산된 수입 완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자사 크릴오일 제품인 파르마비탈 크릴오일과 쌍트베른하르트 크릴오일 모두 Aker社 제조 원료 중 최고 등급인 슈퍼바부스트(SUPERBA BOOST)와 수퍼바2(SUPERBA2)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크릴오일 원료 중 유일하게 FDA GRAS(식품 첨가 안전물질) 인증을 받아 원료의 안정성면에서 검증이 완료된 제품들이다”라고 덧붙였다

크라우터하우스는 독일 및 유럽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전문 쇼핑몰로써 국내 유수의 인기 건강기능식품 등도 함께 입점 되어 있는 종합건강몰이다.

크릴오일 제품의 경우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및 No Brand에 입점 되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선택받았던 스테디셀러 상품으로써, 소비자들 사이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또한 제품 자체의 광고·마케팅 비용을 줄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혜택을 돌려주고 있다. 

유럽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식품 전문몰 크라우터하우스를 운영하는 ㈜에스씨케이통상 차경묵 대표는 ”자사가 판매하는 크릴오일은 국내 정식 유통되는 수입 완제품이지만 가격은 해외 직구 제품 못지않은 가격으로 계속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면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 속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범국민 건강지키미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염려를 최소화하고 고객에게 혜택을 최대한 돌려 드리는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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