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15년 항균 기술과 노하우로 지난 4월 항균 마스크 케이스 마스키퍼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오토켐코리아의 자체 항균 제품 브랜드 이노레스가 조선미디웍스 주관 ‘2020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소비패턴과 소비형태에 따라 그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이노레스 마스키퍼는 세계 선도의 항균 브랜드 Microban의 항균 기술 적용해 마스크가 케이스의 항균제에 접촉했을 때 바이러스의 숙주가 되는 유해 세균을 30분 이내 99.9% 박멸시키고 탈취제 사용 없이도 냄새의 원인균을 없애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용현 ㈜오토켐코리아 대표는 “이노레스는 마스키퍼는 마스크 케이스와 내부 소재에 대한 미국위생재단 NSF 승인과 FDA 기준을 통과하고 15년 항균 능력 지속 테스트를 통해 차원이 다른 항균력을 입증한 제품이다”면서 “이번 수상을 필두로 앞으로도 단순한 항균 제품이 아닌 소비자의 위생과 윤택한 생활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항균 제품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레스 항균 마스크 케이스 마스키퍼는 지난 14일부터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0 호텔쇼 방역기자재 특별관‘에 참가해 우수한 항균 기술력을 공유하고 마스키퍼 소개 및 항균 제품을 선보여 투자자, 바이어와 참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