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투어 체인(BTour Chain)의 운영사인 'GG56'은 중국 일대일로 사업에 선정된 기업 'Global BNR'과 한국 유수의 사모펀드 'JNC Opulence Private Equity'와 협력해 우수한 한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중국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GG56 제공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투어 체인(BTour Chain)의 운영사인 'GG56'은 중국 일대일로 사업에 선정된 기업 'Global BNR'과 한국 유수의 사모펀드 'JNC Opulence Private Equity'와 협력해 우수한 한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중국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GG56 제공

[비즈월드]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투어 체인(BTour Chain)의 운영사인 'GG56'은 중국 일대일로 사업에 선정된 기업 'Global BNR'과 한국 유수의 사모펀드 'JNC Opulence Private Equity'와 협력해 우수한 한국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중국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GG56한국지사에서 GG56, Global BNR, JNC Opulence Private Equity 등 3개사는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

Global BNR은 중국 일대일로 사업에 선정된 한국기업으로 GG56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비투어체인을 중국 일대일로 사업 진출을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다.

이어 한국 유수 투자회사 JNC Opulence Private Equity는 GG56 및 Global BNR의 투자유치, 금융 관련된 분야를 돕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식에는 대한민국 전 국무총리인 GG56 설립자 한승수, Global BNR 김영군 회장, JNC Opulence Private Equity 장대식 회장 등이 참가했다.

Global BNR은 현재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위에강아오다완취'의 중심지대인 중국 광저우 난샤에서 520미터 규모(109층)의 국제 IPO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기업이 중국 금융권에 진출해 해외 프로젝트를 도와 중국금융권에 진출을 도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Global BNR은 비투어체인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아 GG56과 협력을 했고 이를 중국 일대일로 사업에 가입시킬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NC Opulence Private Equity는 한국 자본시장통합법에 인해 설립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운영사이다. 업계에서 단단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기후, 에너지, 환경 관련 프로젝트 투자 및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GG56의 주도하는 비투어체인의 미래 지향성이 지속적인 것을 인정해 녹색성장과 블록체인을 결합할 예정이다. 비투어체인은 블록체인 기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녹색성장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