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농산은 자사의 '순수새싹보리'가 친환경 무농약 GAP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 제공 우수농산물 인증제도의 인증 및 무농약 인증을 통하여 안정성을 인정받은 원료라고 7일 밝혔다. 사진=동우농산 제공
동우농산은 자사의 '순수새싹보리'가 친환경 무농약 GAP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 제공 우수농산물 인증제도의 인증 및 무농약 인증을 통하여 안정성을 인정받은 원료라고 7일 밝혔다. 사진=동우농산 제공

[비즈월드] 동우농산은 자사의 '순수새싹보리'가 친환경 무농약 GAP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 제공 우수농산물 인증제도의 인증과 무농약 인증을 통해 안정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사용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노지재배가 아닌 스마트팜 기술은 안정성을 인정받은 수경재배로 수확해 새싹보리를 뿌리까지 통째로 갈은 원료로 보리 잎만 갈은 녹색 원료보다 높은 영양성분인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쇄기술도 공기에어로 분쇄를 하는 기술을 이용해 금속성 이물이나 기타 다양한 이물질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한 원료만을 사용한다.

한국분석기술연구소, 제일분석센터, 한국 SGS를 통해 정부의 법적 필수 검사 이물, 금속성 이물, 납, 카드뮴, 바실루스세레우스, 타르색소, 대장균, 잔류 농약 320종 테스트 등의 안정성 검사를 통과했고, 회사 자체 내에서도 무작위로 검사해 보다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 기술을 통해 새싹보리 분말 1Kg을 생산하기 위해서 새싹보리 원물 20Kg 원물이 필요하며 스마트 팜 농장의 국내 높은 재배·가공기술 및 무농약 인증제를 통해 안전 제품을 제공한다.

동우농산 관계자는 "동우농산의 무농약GAP인증을 받은 순수새싹보리는 원료의 선별부터 생산, 제조까지 엄격하고 까다로운 공정과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스마트팜 기술을 통한 순수새싹보리의 제품은 당사에서도 자신 있게 권해드릴 수 있는 제품이다. 안전하게 섭취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우농산은 9일 오후 10시 40분부터 NS홈쇼핑에서 '순수새싹보리' 판매방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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