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자사의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6월 5일 오후 4시 40분 GS홈쇼핑에서 론칭 방송한다고 밝혔다.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는 자사의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6월 5일 오후 4시 40분 GS홈쇼핑에서 론칭 방송한다고 밝혔다. 사진=GC녹십자

[비즈월드] 최근 1세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2세대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3세대 유산균 신바이오틱스에 이어 4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가 주목으 받고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가 먹이,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생산해내는 '최종 대사 산물'이다. 신체 내 산성도(pH)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고 직접적으로 유익한 효과를 준다는 연구결과가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도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들이 점차 출시되는 가운데 GC녹십자는 자사의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6월 5일 오후 4시 40분 GS홈쇼핑에서 론칭 방송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에서 많은 연구개발(R&D)을 통해 선보인 해당 제품은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에서 4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3종과 엄선된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3000㎎,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비롯해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까지 함유된 올인원 제품이다. 홈쇼핑에서 매진, 완판을 수시로 기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포스트바이오틱스 대표 주자로 꼽히고 있다.

한편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다양한 유통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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