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기숙학원이 오는 8월 '썸머스쿨 72시간공부캠프'를 개최한다. 사진=독학기숙학원

[비즈월드] 독학기숙학원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썸머스쿨 72시간공부캠프'를 진행한다.

여름방학은 학교를 쉬는 동안 다음 학기와 기초 보강을 위해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이다. 특히 중3, 고3 등은 방학기간 동안 어떻게 학습을 하는 지에 따라 성적이 좌우된다.

이번 공부캠프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8월 1~14일과 같은 달 16~29일 두 차례 열리는 캠프는 재학생기숙학원에서 이뤄진다.

안전요원이 24시 상주하며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하고 있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으며 입소 학생 9명당 1명씩 '멘토샘'이 배정돼 관리를 맡는다.

멘토샘은 1대 1 상담을 기본으로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 소그룹 과외를 해준다. 특히 학생들은 자유롭게 질문을 하는 등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독학기숙학원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도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습관과 동기 부여, 목표 설정을 확실히 해 수능과 내신 성적 향상 등은 물론 앞으로도 꾸준히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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