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레(welle, 대표 최종민)'가 감각적인 컬러와 공간 활용성을 높인 블루투스 테이블 스피커 '멜로우 W001T'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벨레 제공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레(welle, 대표 최종민)'가 감각적인 컬러와 공간 활용성을 높인 블루투스 테이블 스피커 '멜로우 W001T'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벨레 제공

[비즈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벨레(welle, 대표 최종민)'가 감각적인 컬러와 공간 활용성을 높인 블루투스 테이블 스피커 '멜로우 W001T'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벨레는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사용자를 고려해 편안한 실용성과 인테리어 친화적인 디자인적인 감성을 융합해 만든 가전제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고 있는 브랜드다.

그 중 벨레를 대표하는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다.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과도 같은 디자인을 자랑하는 벨레의 테이블 스피커는 나만의 감성으로 집을 꾸미는 최근의 트랜드와도 맞아 떨어진다.

벨레는 최근 신제품 테이블 스피커인 멜로우 W001T를 발표하고 벨레 공식스토어와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한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신제품 멜로우 W001T는 사운드로 공간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가전인 스피커의 역할과 동시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테이블 모양을 통해 공간에 녹아드는 가구로서의 역할까지 충실한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충전과 동시에 USB 포트를 통해 각종 전자기기의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테이블 역할도 수행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디자인과 함께 블루투스 5.0을 통한 무선 연결 등 이전 제품군에 비해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멜로우 W001T의 특징은 그동안 벨레의 제품을 구매하고 이용한 사용자들의 관심과 의견을 담아 제품을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벨레는 그동안 여러 사용자들이 좋은 평가를 해온 스피커 음질을 조금 더 최적화시켜서 공간의 곳곳에 사운드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고음질 DSP와 Class-D의 사운드 앰프를 장착했다.

또 공간 어디서든 플러그를 꽂을 곳이 없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W001T는 배터리를 내장한 형식으로 제작됐다. 선이 없어도 최대 6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 한정된 공간이 아니라 자리를 이동시켜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했다.

회사 관계자는 "벨레가 사용자의 의견을 담아 제품을 만드는 이유는 벨레가 성장한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벨레는 한국의 와디즈, 미국의 킥스타터와 일본의 마쿠아케 그리고 대만의 ZECZEC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성장하고 나아가 해외시장까지 개척한 국내의 스타트업 브랜드이다"라고 설명했다.

벨레는 지난 5월 23일, W001T 신제품 론칭쇼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사진=벨레 제공
벨레는 지난 5월 23일, W001T 신제품 론칭쇼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사진=벨레 제공

벨레는 국내 스타트업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해외 진출까지 해낸 성공적인 사례로 업계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을 정도다.
 
이에 벨레는 지난 5월 23일, W001T 신제품 론칭쇼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진행된 이 행사를 통해 벨레는 신제품 W001T의 제품 설명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스타트업이 어떻게 기회를 얻고 성장해 해외진출까지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벨레의 신제품 W001T는 벨레 공식 스토어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벨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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