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전문 브랜드 '홈포유서비스'를 운영하는 ㈜홈포유터치(HOME4U Touch Co., Ltd)(대표이사 정소화·홍종익)'는 1일,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 등록(등록번호 제301056052호)을 받아내고 상표권도 출원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등록대상 '홈포유 폴트 체크 스티커(HOME4U Fault Check Sticker)'는 하자를 적출하고 이를 표시해 하자 보수 작업자에게 정확한 위치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스티커다.

단순 스티커가 아닌 하자내역을 기입하는 타겟 메모란, 인지강화를 위한 디자인 등을 적용하고 도배지 탈락, 오염 등 스티커 부착, 제거 때 발생할 수 있는 2차 하자를 방지하기 위해 재접착이 가능한 특수방식으로 제작됐다.

해당 디자인 특허는 올해 2월 27일 출원(출원번호 제3020200008697호)하고 올해 4월 20일 등록을 취득했다. 

상표권은 브랜딩 강화 및 홈케어 시장의 다양한 사업확장을 위해 출원을 계속하고 있다.

정소화·홍종익 공동 대표이사는 "홈포유터치는 이번 특허청 디자인 등록 외에도 사전점검 현장에서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입증자료를 제시할 수 있는 업계 최초 빅데이터 기반 하자점검 솔루션 '스마트체크리스트 1.0'와 '스마트리포트 1.0'의 BM특허, 실용신안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입주민 대표 출신들이 만든 브랜드답게 입주민의 권리보호와 혜택을 최우선으로 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다수의 입주민이 부담없는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의식있는 각종 파트너와 전략 협력 체계 구축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홈포유터치는 공동구매 입주박람회 대표 주관사 업계 선두기업인 '풀하우스 전람(대표이사 안희남)'과 전국 입주현장의 입주예정자협의회가 함께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협력 강화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5월 입주자 총회 설명회와 박람회를 거쳐 6월 부산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와 전주 서신 아이파크e편한세상 현장에서 진행되는 사전점검 대행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법인전환하며 기존 주력사업 분야인 입주자 사전점검 대행, 미디어(Media), 정보통신(IT) 외 홈케어 시장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홈포유터치는 입주자 총회, 사전점검 설명회, 입주박람회부터 입주까지 사전점검을 전후해 입주민의 권리보호와 혜택확대를 위해 입주자 부담 비용은 낮추고 혜택은 커지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시행, 성료하며 타단지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입주지정기간 단지를 대상으로 하자보수 여부 및 추가하자를 점검하는 피드백패키지(Feed Back Package)와 입주 직전 사전점검과 동일한 방식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저스트비포패키지(Just Before Package)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홈포유터치 홈케어 사업부문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브랜드 '홈포유서비스'는 기존 사전점검 대행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 사전점검 대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론칭했다.

사전점검 현장에서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입증자료를 제시할 수 있는 업계 최초 빅데이터 기반 하자점검 솔루션 '스마트체크리스트 1.0'와 '스마트리포트 1.0' 등을 개발하고 현장 점검에 적용하며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하자 적출 및 장비(비파괴검사) 전문가와 빅데이터, 스마트 시스템의 조합과 함께 가격경쟁력을 강화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전문가 사전점검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