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어느덧 5월의 마지막 날이 됐다. 다섯 번째 일요일인 31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전국 점포는 모두 정상 영업합니다.
매주 두 번째와 네 번째 일요일에 3분의 2가량 점포가, 두 번째와 네 번째 수요일과 기타 요일에 3분의 1가량이 의무 휴업일로 정해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갑자기 폐소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해야 헛걸음 하지 않는다.
소비자들도 대형마트 방문 때 반드시 마스크를 하고 카트 등을 이용할 때는 비치된 소독제를 사용하고 쇼핑 후에도 손 등을 잘 씻어주어야 한다.
이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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