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쌈밥집 가운데 하나로 남해 미조식당과 제주 고등어쌈밥, 담양보자기식당과 트레블스푼이 선정한 4대 쌈밥집 중 한 곳인 '백두산가든'의 식단. 사진=한기훈기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쌈밥집 가운데 하나로 남해 미조식당과 제주 고등어쌈밥, 담양보자기식당과 트레블스푼이 선정한 4대 쌈밥집 중 한 곳인 '백두산가든'의 식단. 사진=한기훈기자

[비즈월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에도 관광과 함께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푸르름 가득한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지금 시기에 가기 좋은 최적의 문경 가볼 만한 곳이다.

나들이객들의 증가로 문경 맛집으로 '백두산가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음식점은 대표적인 문경새재 맛집 가운데 하나로 한우쌈밥과 능이버섯전골을 전문적으로 요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쌈밥집 가운데 하나로 남해 미조식당과 제주 고등어쌈밥, 담양보자기식당과 트레블스푼이 선정한 4대 쌈밥집 중 한 곳이기도 하다.

고기를 제외한 모든 요리에 쓰이는 재료들을 직접 재배해 제공하고 있어 친환경적인 식사를 원하는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쌈채소를 비롯해 밑반찬 등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손수 키우고 재배해 선보이기 때문에 남다른 신선함과 위생을 자랑한다.

한우쌈밥에 들어가는 한우 역시 문경의 특산물이 한우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잡냄새는 전혀 없고 부드럽고 풍미가 가득한 한우의 육질을 함께 맛볼 수 있었다.

푸짐하고 넉넉한 양으로 인해서 좋은 재료의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식당으로도 알려져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백두산가든 인근에 위치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둘러볼 수 있어 먹거리와 볼거리를 두루 취할 수 있는 문경 여행 명소도 봄나들이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음식점 관계자는 귀띔했다.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