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및 어린이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아토오겔'에서 살균소독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 휴대용 손소독젤·겔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아토오겔 제공
유아용품 및 어린이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아토오겔'에서 살균소독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 휴대용 손소독젤·겔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아토오겔 제공

[비즈월드]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늘고 있어 위생과 감염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갖가지 생활용품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마스크나 휴대용 손소독제 및 아기·유아 손소독제의 경우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이전에 없었던 품귀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침방울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면서, 손이나 물체 등 다른 사람으로 옮겨질 수 있어 위생과 청결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활동 반경이 넓고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의 경우 이것저것 물건을 자주 만지고, 얼굴을 비비는 등 불안 속에 노출되어 있어 어린이·미니 손소독제를 구비해두고 자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유아용품 및 어린이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아토오겔'에서 살균소독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 휴대용 손소독젤·겔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물과 비누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위생과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토오겔의 알콜·살균 소독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대한민국약전 KP 등급의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각종 유해 세균의 살균력을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을 통하여 테스트해 99.9% 제거를 확인해 효과를 입증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손소독젤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함유된 에탄올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데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란토인과 판테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평이 많아 고객님들 사이에서 손소독제 추천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피부에 닿는 제품인 만큼 자사의 전 제품은 저자극을 입증받은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촉촉하고 산뜻한 겔 타입으로 제조되어 여러 번 사용해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사의 브랜드 신념에 맞게 해당 제품에도 인공향료와 인공색소가 함유되지 않은 無 향으로 소중한 피부에 믿고 사용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 종식까지 극복 이벤트와 함께 출시를 기념하며 구매 수량에 따라 본품 의약외품 손소독제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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