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더워진 날씨에 상큼함과 청량함을 선사하는 신제품 '한라봉 칠러'를 오는 28일 선보인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더워진 날씨에 상큼함과 청량함을 선사하는 신제품 '한라봉 칠러'를 오는 28일 선보인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비즈월드] ◆맥도날드, 28일부터 제주 농가에서 재배한 '한라봉 칠러' 기간 한정 판매

맥도날드가 더워진 날씨에 상큼함과 청량함을 선사하는 신제품 '한라봉 칠러'를 오는 28일 선보인다.

이 메뉴는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청정 제주의 특산품 한라봉을 사용했다. 겨울철 과일인 한라봉은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뛰어나며 특유의 향과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과일로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도 제격이다.

특히 제주 지역 한라봉을 주원료로 하는 이번 한라봉 칠러 출시로, 총 12톤의 한라봉이 소요돼 올 상반기 내수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근 국내산 나주배를 주원료로 하는 '배 칠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맥도날드는 글로벌 선두 기업이자 책임감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국내산 원재료 수급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례로 2019년 기준 주요 국내산 원재료 중 달걀의 연간 구매량은 약 1552톤(약 2500만 개 이상)에 이르며, 토마토는 약 1700톤에 달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맛과 영양이 가득한 한라봉을 주원료로 한 칠러 음료로 더운 여름 시즌에 상큼한 피로회복이 되길 바란다"면서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품질 좋은 국내산 원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여 지역 농가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라봉 칠러는 오는 여름 시즌 한정 음료로 9월 29일까지만 판매되며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2000원, 미디엄 사이즈 기준 2500원, 라지 사이즈 기준 3500원이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어퓨 제공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어퓨 제공

◆에이블씨엔씨 '어퓨',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4종 출시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슈퍼에어핏' 기술을 적용해 바르지 않은 듯 가벼운 느낌이 특징이다.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데일리'와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베이스 핑크' 등 총 4품목이 나왔다.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아시아티코사이드'와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 등이 복합된 '슈퍼트리플아시아티카'가 함유됐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초미세먼지 흡착 방지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데일리(SPF50+, PA++++, 50㎖, 1만6000원)'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흔히 무기자차로 불리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표면에 물리적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하는 원리로 피부를 보호한다. 무기자차 특유의 뻑뻑함과 백탁현상을 개선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다.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노세범(SPF50+, PA++++, 50㎖, 1만6000원)'도 무기자차 타입이다. 다공성 파우더로 피지를 케어해줘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베이스(SPF50+ PA+++, 50ml, 2만원)'는 베이스 겸용 선크림으로 파운데이션의 밀착을 돕는다. 촉촉한 타입의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워터풀(SPF50+, PA++++, 50㎖, 1만6000원)'도 선보였다. 어퓨 조정민 본부장은 "신제품은 선크림 구매 때 '바르지 않은 것 같은 사용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고객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했다"면서 "가볍지만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라면건면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는 용기면으로도 선보였다. 사진=농심 제공
신라면건면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는 용기면으로도 선보였다. 사진=농심 제공

◆농심, 간편하게 즐기는 '신라면건면사발' 출시

신라면건면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는 용기면으로도 선보였다.

농심은 신제품 '신라면건면사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라면시장 최고의 히트 신제품인 신라면건면을 그대로 용기면에 담은 제품이다.

농심 측은 신라면건면의 흥행과 소비자의 용기면 출시 요청에 힘입어 신라면건면사발을 내놓게 됐ᄃᆞ고 설명했다.

맛있고 깔끔한 신라면건면의 매력은 살리면서, 더 가볍고 간편하게 만들었다. 신라면건면사발의 열량은 285㎉이며, 조리시간은 봉지라면보다 30초 짧아진 4분이다.

농심은 끓여 먹는 봉지라면과 달리 뜨거운 물을 붓는 용기면이라는 조리법의 차이를 극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뜨거운 물에 잘 익으면서도 건면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는 것이 제품 개발의 핵심이었다고 한다.

농심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건면과 용기면 제조기술을 집약해 신라면건면의 매력을 온전히 용기에 담았다"라고 말했다.

신라면건면사발에는 청양고추를 추가해 매운맛을 살렸고, 소고기와 표고버섯 등 재료로 감칠맛을 더했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신라면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한 맛과 낮은 열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건면 대중화의 새 장을 연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750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유덕상)'이 건강기능식품 '밸런스 인 1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아워홈 제공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유덕상)'이 건강기능식품 '밸런스 인 1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했다. 아워홈 전시관에서 직원들이 '밸런스 인 1 프리바이오틱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아워홈 제공

◆아워홈, 건강기능식품 '밸런스 인 1 프리바이오틱스' 출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유덕상)'이 건강기능식품 '밸런스 인 1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산균의 영양 공급원인 프락토올리고당(3500㎎)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가 함유되어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프락토올리고당은 국내산, 비피도박테리움락티스는 세계 3대 유산균 연구기업인 듀폰 다니스코에서 개발한 생유산균을 사용했다. 또 면역력 강화에 좋은 아연과 항산화를 돕는 셀렌 성분도 포함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아 섭취가 간편하며, 스틱 한포에 하루 권장 섭취량을 담았다. 하루 1회 한 포를 식전 또는 식후 섭취하면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천연 레몬라임맛을 더해 섭취에 부담이 없다. 실온에서 18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위산,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유익균은 장내에서 효과적으로 증식하여 건강한 장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해주면 효과는 배가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워홈 '밸런스 인 1 프리바이오틱스'는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온라인몰 '아워홈 식품점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아워홈 식품점몰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밸런스 인 1 프리바이오틱스 신제품과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 아워홈 지리산수 묶음 세트상품 6종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밸런스 인 1 프리바이오틱스는 장건강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밸런스 인 1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다"라고 말했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식빵 본연의 맛에 집중한 신제품 '상미종 생(生)식빵'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파리바게뜨 제공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식빵 본연의 맛에 집중한 신제품 '상미종 생(生)식빵'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 '상미종 생(生)식빵' 출시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식빵 본연의 맛에 집중한 신제품 '상미종 생(生)식빵'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미종(上味種)'은 SPC그룹의 모태가 된 제과점 이름인 '상미당(賞美堂)'에 '차원이 다른 건강한 맛'이라는 뜻을 더해 명명했다.

'상미종'은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가 서울대, 충북대와 함께 15년간 토종유산균과 토종효모의 혼합 발효에 관한 연구를 지속해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제빵에 최적화된 발효종이다. 이는 국내 최초 토종효모 발굴(2016년)에 이은 'SPC그룹 기초소재연구 프로젝트'의 두 번째 결실로, 빵의 맛과 풍미, 건강 유익성 향상을 위한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베이커리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에 선보인 '상미종 생(生)식빵'은 파리바게뜨 연구진이 까다롭게 엄선한 원료에 75년간 축적된 고유의 제조법과 노하우를 접목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빵으로 다른 재료를 곁들이거나 굽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 제품이다.

특히 '상미종 생(生)식빵'은 생(生)식빵 전용 밀가루와 물의 최적 비율을 찾아 탕종법(밀가루와 끓인 물을 섞어서 반죽하는 제조법)으로 반죽해 첫 식감은 다른 식빵에 비해 훨씬 쫄깃쫄깃하고 입안에서는 부드럽게 풀어진다. 마치 '갓 지은 밥'과 같은 독특한 식감 때문에 밥이 주식인 우리 가정에서도 매일 식탁에 올릴 수 있는 빵이다.

이 때문에 다른 식빵처럼 썰지 않고 손으로 뜯어먹기에 좋다. 이번 제품 개발을 주도한 ㈜파리크라상 이노베이션랩 연구원들은 '상미종 생(生)식빵' 만의 고유한 식감을 찾기 위해 수년 간 조금씩 조건을 달리한 발효, 소성(굽기)등 제조과정을 수백만 번 테스트했다고 한다.

'상미종 생(生)식빵'은 토종 유산균 4종과 토종효모를 혼합 발효한 '상미종(上味種)'을 사용하고, 특수 공법으로 긴 시간 발효·숙성해 반죽 내에 소화를 방해하는 물질을 줄였기 때문에 매일 먹어도 속이 편한 것이 장점이다.

또 이 식빵은 꿀, 버터, 생크림을 넣어 씹을수록 배어 나오는 은은한 맛이 특징으로 그대로 먹었을 때도 맛있는 식빵이지만, 스프레드와 토핑 등을 곁들이면 한층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식빵 본연의 맛과 식감에 집중한 상미종 생식빵은 이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차원이 다른 베이커리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미니언즈와 협업을 통해 캔에 미니언즈가 그려진 '리챔 미니언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동원F&B 제공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미니언즈와 협업을 통해 캔에 미니언즈가 그려진 '리챔 미니언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동원F&B 제공

◆동원F&B, 캔에 미니언즈 캐릭터 활용 '리챔 미니언즈' 출시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미니언즈와 협업을 통해 캔에 미니언즈가 그려진 '리챔 미니언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챔 미니언즈'는 리챔 브랜드 최초로 패키징에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리챔에 각기 다른 4종의 미니언즈 디자인을 입혔다. 동원F&B는 모든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미니언즈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동원F&B는 미니언즈를 비롯해 펭수, 뽀로로 등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젊고 흥미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챔 미니언즈'는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300g에 5380원, 3개 묶음(300g x 3개)은 1만5980원이다.

오리온은 국내 나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도도한 나쵸의 미니 버전인 '도도한 미니미나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국내 나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도도한 나쵸의 미니 버전인 '도도한 미니미나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 '도도한 미니미나쵸' 출시
 
오리온은 국내 나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도도한 나쵸의 미니 버전인 '도도한 미니미나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작은 사이즈로 깔끔하게 먹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도도한 나쵸의 바삭함은 그대로 살리고 크기는 약 3분의1로 줄여 한 입에 쏙 넣어 먹을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달콤한 양파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로 입맛 당기는 단짠 맛을 느낄 수 있는 크림어니언 맛과 치즈 풍미에 매콤한 칠리를 더한 칠리치즈 맛 두 가지로 출시했다. 대중적인 양념 맛이 일상 간식으로 즐기기에 적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도한 미니미나쵸는 가성비 트렌드를 반영한 '오리온 실속스낵' 시리즈 중 하나로, 61g 제품을 편의점가 기준 천원에 즐길 수 있다. '치킨팝', '감자속감자', '도도한 미니미 나쵸' 등 오리온 실속스낵 시리즈는 그램당 단가를 낮춰 가성비를 높이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길쭉한 형태의 패키지로 편리함도 살려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도도한나쵸가 진한 풍미와 바삭함으로 맥주 안주 등으로 인기가 많았다면, 도도한 미니미나쵸는 깔끔한 양념의 조화로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에 좋다"면서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미니사이즈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각종 요리에 한 큰술만 넣으면 고급 중화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라조장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각종 요리에 한 큰술만 넣으면 고급 중화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라조장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 간편하게 즐기는 라조장 2종 출시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각종 요리에 한 큰술만 넣으면 고급 중화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라조장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여러 용도로 쓰일 수 있는 '만능소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라조장은 주요 중식 소스 중 높은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라조장'이란 신선한 기름에 산초, 고추 등을 볶아 만든 중화풍 고추기름소스를 말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라면, 짜장면 등에 한 큰술 넣어 중화풍 풍미를 더해주는 소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뚜기 '라조장'은 식욕을 당기게 하는 붉은 색감과 향이 특징이며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에 감칠맛이 더해져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중식 향미유 제품이다. 통산초를 그대로 넣어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콤한 사천 음식의 맛을 제대로 냈다.

'라조장산초'는 보다 얼얼하고 매콤한 맛을, '라조장 양파'는 얼얼한 매운맛에 양파의 달큰한 감칠맛을 더한 제품이다.

라조장 활용법은 음식에 한 큰술 더해 곁들여먹기, 디핑용 소스, 볶음 요리 소스로까지 다양하다. 뜨거운 밥에 라조장 한 큰술을 넣어 비벼먹거나 각종 볶음밥, 볶음면에 라조장을 넣어 볶으면 중화풍 볶음밥, 볶음면이 완성된다.

또 두부부침, 가지볶음 등의 요리에 한 큰술 더하면 쉽고 간편하게 중화풍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만두, 육류, 각종 튀김류 위에 뿌려 먹거나 찍어 먹으면 맛과 풍미를 한 층 높인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짜장라면에 라조장 한 큰술을 더하면 중화풍 풍미가 더해진 맛있는 짜장라면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 큰술로 중화풍 풍미를 더할 수 있는 라조장 2종을 출시했다"면서 "중화요리 등 다양한 음식에 만능소스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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