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5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17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전국 점포는 모두 정상 영업합니다.

매주 두 번째와 네 번째 일요일에 3분의 2가량 점포가, 두 번째와 네 번째 수요일과 기타 요일에 3분의 1가량이 의무 휴업일로 정해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이마트의 경우 5월 17일 전국 모든 점포가 휴무일 없이 모두 영업한다. 물론 5월 20일(수)에도 모두 정상영업한다. 그러나 이마트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은 5월 23일(토) 휴무로 쉰다. 단 이마트 노브랜드 제천중앙시장과 동해남부시장점, 이마트 에브리데이 전국 점포 중 삼숭동점 등은 5월 17일이 휴무일이다.

홈플러스도 5월 17일은 물론 5월 23일(토)까지 서귀포점(23일)을 제외하고 모든 점포가 다음 주 모두 휴점 없이 영업한다.

롯데마트는 모든 점포가 휴무 없이 영업하는 가운데 이마트·홈플러스와 마찬가지로 5월 23일(토)에는 제주점만 쉰다.

코스트코는 총 16개 점포 중 양평, 양재점, 상봉점, 광명점, 하남점, 의정부점, 송도점, 공세점, 천안점, 세종점, 대전점, 대구점, 대구혁신점, 부산점 등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휴점하지만 일산점(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과 울산점(두 번째 수요일, 네 번째 일요일)은 별도로 휴점일을 지정해 영업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