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아띠베뷰티'가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아띠베뷰티 제공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아띠베뷰티'가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아띠베뷰티 제공

[비즈월드]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아띠베뷰티(Attibe Beauty)'가 온라인 유통채널을 확장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새로운 사회 변화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온라인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코로나19가 던진 '언택트(Untact)' 화두로 인해 비대면이 고착화되고, 이른바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뷰티 생활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홈뷰티족의 폭발적인 증가와 집에서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아띠베뷰티'가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띠베뷰티는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의 자회사이다. 의료기기 개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홈 뷰티 케어 디바이스를 전문적으로 선보인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안전 생활에 적극 도움을 선사하기 위해 '구리 향균 장갑'을 론칭하면서 뷰티 디바이스, 코스메틱뿐 아니라 헬스케어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특히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 고민이 증가하면서 여드름 치료 의료기기 '아크제로'의 자사몰 온라인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또 아띠베뷰티의 대표 제품인 집속초음파를 이용한 탄력 개선 디바이스 '울트라리프3' 역시 홈뷰티족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본체 디바이스는 물론 소모품인 카트리지 할인이나 공동 구매 등의 문의도 많아졌다고 한다.

이에 아띠베뷰티 측은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AK몰'과 롯데쇼핑의 새로운 온라인 통합 쇼핑몰 '롯데ON'에 연이어 입점하며 온라인 채널을 확장했다.

우선 '울트라리프3'만을 단독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전 라인업 입점을 추진 중이다.

아띠베뷰티 관계자는 "자사몰 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아띠베뷰티를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종합몰은 물론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강화할 예정이다"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아띠베뷰티의 뛰어난 제품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유통채널 확장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찾아가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띠베뷰티는 제품별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입점해 있으며, 대표적으로 옥션, G마켓,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은 물론 쿠팡 등의 소셜커머스, 신세계몰, AK몰, 롯데ON, 서울스토어 등 종합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띠베뷰티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노리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이노리프를 40% 할인 판매하며 전용 수분 젤인 '울트라소닉 모이스처 젤 II' 3EA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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