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엔젤투자자 3명으로부터 시드머니 8억원 투자유치
투자금은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개척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

주방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신스타프리젠츠(SHIN STARR presents)'가 이달부터 프리(Pre) 시리즈A 자금유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사진=신스타프리젠츠 제공
주방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신스타프리젠츠(SHIN STARR presents)'가 이달부터 프리(Pre) 시리즈A 자금유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사진=신스타프리젠츠 제공

[비즈월드] 주방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신스타프리젠츠(SHIN STARR presents)'가 이달부터 프리(Pre) 시리즈A 자금유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신스타프리젠츠는 기술개발과 북미를 대상으로 한 해외시장개척 비용으로 이번 조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신스타프리젠츠는 올해 초 엔젤투자자 3명으로부터 시드머니로 8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IoT 기반 자동볶음기를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무인 자동조리트럭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방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신스타프리젠츠(SHIN STARR presents)'가 이달부터 프리(Pre) 시리즈A 자금유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사진=신스타프리젠츠 제공
주방자동화 기술을 개발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신스타프리젠츠(SHIN STARR presents)'가 이달부터 프리(Pre) 시리즈A 자금유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사진=신스타프리젠츠 제공

'강호동백정'으로 잘 알려진 육칠팔(678)의 총괄전무를 거쳐 지오스 에어로젤, 비티비엘 등 제조회사에서 글로벌사업개발을 담당한 신기철 공동대표는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외식산업이 어려워진 반면, 비대면·무인화 시장 규모는 급격히 성장하는 전환점을 맞이했다"면서 "내년 하반기 중 무인 자동조리트럭을 샌프란시스코서 상용화하려는 당사에 있어 오히려 큰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신스타프리젠츠 제공
사진=신스타프리젠츠 제공

신스타프리젠츠는 신기철 공동대표를 비롯해 모건스탠리자산운용,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에서 12년간 펀드매니저로 근무한 신종명 공동대표, 미(美) 듀크대 이상록 공학박사가 2019년 11월 한국에서 공동 설립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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