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가 올해 서울대학교와 'AI 감량 예측 모델링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AI 프로젝트는 고객의 심리,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고객의 행동 패턴 예측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쥬비스 제공
쥬비스가 올해 서울대학교와 'AI 감량 예측 모델링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AI 프로젝트는 고객의 심리,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고객의 행동 패턴 예측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쥬비스 제공

[비즈월드] 쥬비스가 산학협력과 연구개발(R&D)을 통해 서비스와 제품의 품질 개선에 앞장서겠다 1일 밝혔다.

쥬비스는 2010년,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다이어트 업계 최초 '비만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비만 연구 및 관련 사업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

이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국내 유수의 대학교들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해 산학 간의 인적 교류를 맺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완성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쥬비스는 서울대학교, 수원대, 카이스트, 서울시립대와 함께 519만건의 고객 경험 빅데이터와 가장 살이 잘 빠진 상위 25%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 AI 다이어트 컨설팅을 개발했고, 최근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고객 관리가 가능한 AI 챗봇 '컨설턴트 J'를 론칭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올해 서울대학교와 'AI 감량 예측 모델링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 AI 프로젝트는 고객의 심리,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고객의 행동 패턴 예측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R&D 사업군에서는 산학협력을 통해 서비스와 제품의 품질은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창출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밥스누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100% 약콩을 활용한 단백질 음료인 '하이프로틴'을 시장에 출시하고 앞으로 섭취가 더 간편한 건조 푸드아 건강 기능식품을 자체 개발 생산할 예정이라고 쥬비스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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