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있었더라면' SNS 챌린지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있었더라면' SNS 챌린지 이벤트 전개

롯데면세점이 '있었더라면' SNS 챌린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는 '코로나19'와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으로 여행이 그리운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됐다.

자신이 다녀왔던 여행 중 찍은 사진 등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응원합니다' 등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롯데면세점은 심사를 통해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LDF PAY' 100만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다음 달 27일이다.

 

하이트진로가 창원지역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해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오픈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창원서 '빵그레' 열고 청년 자립 지원

하이트진로가 경남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시 산하 창원지역자활센터와 '창원시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창업‧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최근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하이트진로 마산공장 인근 상가에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오픈했다. 빵그레는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업교육과 동시에 자립을 위한 준비공간으로 활용된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고 운영이 안정화되는 6개월간 관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시설공사와 베이커리 장비 등을 제공하고 창원지역자활센터는 인원 선발 및 교육 등 사업운영을 돕는다.

 

전자랜드가 1분기 가전 키워드로 '집콕'과 '위생'을 선정했다.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 1분기 가전 키워드로 '집콕·위생' 선정

전자랜드가 지난 1분기 가전 트렌드로 '집콕'과 '위생'을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자랜드가 지난 1분기 실내생활과 위생 관련 가전인 식기세척기, 에어프라이어, 의류관리기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식기세척기는 448%, 에어프라이어는 42%, 의류관리기는 43%의 성장을 기록했다.

여기에 재택근무와 온라인 개학 등으로 전월 대비 PC(노트북 포함) 판매량도 2월 24%, 3월 43% 늘었으며 평소 등락없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던 밥솥은 3월에 전월 대비 5% 판매가 늘었다.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음향기기 역시 2월에 23%, 3월에 4% 판매가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는 집콕 문화가 확산되고 위생을 신경쓰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식생활 편의와 위생 유지를 돕는 가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차형조 전자랜드 상품MD는 "위생과 예방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2분기에도 1분기와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집에서의 활동이 늘어난 만큼 여름철 실내 생활 필수품인 에어컨과 선풍기 판매량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대교가 온라인 개학에 맞춰 초등영어∙수학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대교

◇대교 눈높이, 초등영어∙수학 1학기 학습 콘텐츠 무료 오픈

대교는 학습 브랜드 눈높이가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생들의 교과 학습을 보완하기 위해 초등영어∙수학의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오픈하는 등 다양한 학습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온라인 수업 기간 동안 오픈하는 학습 서비스는 대교 초등영어 교과서 콘텐츠와 초등수학 콘텐츠다. 학생들은 대교닷컴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눈높이는 지난달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써밋벚꽃특강'을 선보였다. 이어 오는 27일부터는 선착순 500명에게 온라인 강의 개념노트 교재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개학에 따라 학생들의 교과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소노캄 고양이 명지병원 '코로나19' 의료진에게 도시락을 전달했다. 사진=소노호텔&리조트

◇소노호텔&리조트, '코로나19'와 사투 벌이는 의료진에 도시락 기부

소노호텔&리조트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호텔 소노캄 고양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고생하는 명지병원 음압 병동의 의료진 및 관계자 전원에게 도시락(85인분)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명지병원은 코로나19 국가 지정 격리 음압병상을 운영하는 병원이다. 현재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확산 저지와 감염환자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소노캄 고양은 지난 3월 개관 7주년을 맞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평소 고마웠던 이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양한 사연 중 명지병원 의료진에게 케이터링 서비스를 전달해달라는 사연이 선정됐다.

이에 소노호텔&리조트는 명지병원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관련 스태프 전원에게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락을 제작해 기부했다. 특히 의료진들을 향한 응원의 메세지가 담긴 소노호텔&리조트 임직원들의 손편지도 함께 전달됐다.

 

엑스골프가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투어 골프 패키지'를 준비했다. 사진=엑스골프

◇엑스골프, 황금연휴 맞아 '국내투어 골프 패키지' 선봬

골프 부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엑스골프가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꿀연휴 국내투어 패키지' 6종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최대 6일을 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강원과 충청, 전라, 경상, 제주까지 엑스골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국 각지의 골프장 6곳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 라헨느에서 라운드가 가능하며 강원도에서는 골프는 물론 휴양까지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만날 수 있다. 교통이 편리한 충청 상품은 백제CC 36홀 그린피, 골프텔, 조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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