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펫'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눈 영양 강화제를 신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네이처펫 제공
'네이처펫'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눈 영양 강화제를 신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네이처펫 제공

[비즈월드] '네이처펫'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눈 영양 강화제를 신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수의학의 발달로 반려동물 평균 수명이 늘고 있다. 아울러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사료의 질 역시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반려동물은 사람과 다르게 면역력이 약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또 말을 하지 못하는 반려동물 특성상 증상이 있음에도 쉽게 파악하기가 힘들어 빠른 대처가 어렵다.

신규 출시된 네이처펫 눈 영양제는 동의보감식 16가지 천연 한방원료와 호화쌀을 이용해 만든 강아지, 고양이 전용 영양제다. 특히 기호성이 좋아 맛과 향이 없어 입맛이 까다로운 애완동물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화학첨가물과 사료첨가용 항생제가 들어가 있지 않고 꼼꼼하게 검사·검증된 원료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눈 건강을 지킬수 있다.

네이처펫은 눈 건강 영양제 뿐 아니라 피부를 케어할수 있는 스킨 영양제와 자체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 영양제, 건강한 뼈를 위한 관절 영양제 상품을 출시하였다.

네이처펫에서 출시한 영양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고 제2015-232호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식물성 원료에 표기된 약재들만 사용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믿고 먹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강병학 네이처펫 대표는 "네이처펫은 전통으로 내려오는 민간요법을 문헌으로 정리하여 집대성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반려동물 영양제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반려동물의 삶을 증진하고 이롭게 만드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