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컴퓨터, 전자제품 전문 쇼핑몰 '컴퓨존(대표 노인호)'은 뛰어난 게이밍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젠 5 3500'이 탑재된 게이밍 PC를 40만원대 가격에 3000대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합리적인 게이밍 컴퓨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라이젠 5 3500은 게이밍 성능은 물론 오피스 환경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동급인 인텔 i5 9400F보다 저렴한 6코어 6스레드 라이젠 5 3500은 코어 클럭 3.6GHz, 부스트 클럭 4.1GHz, TDP 65W에 7나노 공정으로 저전력, 저발열은 물론 센스MI 기술로 쿨링환경에 맞춰 게임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라데온 RX57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있어 배틀그라운드,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온라인 인기게임 및 스팀류 게임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FHD기준 배틀그라운드 국민 옵션, 피파온라인4 울트라 옵션, 로스트아크 높음 옵션, 오버워치 최상 옵션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라데온에서 기본 제공되는 플루이드모션을 활용하면 24프레임, 30프레임 영상을 60프레임의 더욱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라이젠은 기본적으로 가장 저렴한 A320 칩셋 메인보드에서도 메모리버스 3200Mhz를 지원해 최저프레임 방어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최저프레임 방어는 게임 플레이시 순간적인 랙, 프레임 드랍 등을 막아주어 게이머에게 보다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A320 메인보드는 메모리 오버클럭이 가능해 메모리 튜닝을 통한 게이밍 퍼포먼스 향상이 가능하며, AM4 소켓의 강력한 호환성으로 2020년말에 출시하는 라이젠 신제품도 장착이 가능하다.

초특가PC 6탄(라이젠 5 3500 / XFX 라데온 RX570 4GB / 마이크론 SSD 240GB / KLEVV RAM 8GB)은 모니터와 OS를 옵션에서 추가 선택할 수 있다. 300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초특가PC는 컴퓨존 온라인 전용 상품이며 컴퓨존 회원에 한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비회원 구매할 수 없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