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DIY 상품인 '과일 초코퐁듀 키트' 3종을 최근 출시했다. 사진=CU 제공
편의점 CU가 DIY 상품인 '과일 초코퐁듀 키트' 3종을 최근 출시했다. 사진=CU 제공

[비즈월드] ◆CU, '과일 초코퐁듀키트' 3종 출시

편의점 CU가 DIY 상품인 '과일 초코퐁듀 키트' 3종을 최근 출시했다.

CU는 재택근무, 온라인 개학 등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진 노동 상품'들이 인기를 끄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과일 초코퐁듀 키트는 딸기, 방울토마토, 포도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CU 배달서비스로도 구매할 수 있다. 별도의 준비물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하트 모양의 키트 안에는 과일, 꼬치, 전자레인지용 용기, 다크초콜릿 가루 등 초코 퐁듀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가 담겨있다.

초콜릿 가루가 담긴 전용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 간 두 번 조리해 초콜릿을 녹인 다음, 꼬치에 꽂힌 과일에 초콜릿을 입혀 5분 동안 말리면 된다.

포도 초코퐁듀 키트(3500원)에는 청포도와 적포도가, 방울토마토 초코퐁듀 키트(3500원)에는 국내산 대추방울토마토가 담겨있다. 딸기 초코퐁듀 키트(4000원)는 이달 말까지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카카오IX와 손을 잡고 '카스X선데이치즈볼' 한정판 쇼퍼백을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 출시했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카카오IX와 손을 잡고 '카스X선데이치즈볼' 한정판 쇼퍼백을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 출시했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 카카오IX와 '카스X선데이치즈볼' 한정판 쇼퍼백 출시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카카오IX와 손을 잡고 '카스X선데이치즈볼' 한정판 쇼퍼백을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홈술' 트렌드를 반영해 마련됐다. 집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카스(355㎖) 12캔과 선데이치즈볼 오리지널 슬림(35g) 1팩, 라이언 쇼퍼백으로 구성됐다. 특히 쇼퍼백은 친환경 장바구니로 사용이 가능하다.

남은자 오비맥주 코어브랜드 부사장은 "지난해 7월 카스X선데이치즈볼 첫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 후 소비자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준비했다. 카스와 스낵을 함께 즐기며 잠시나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대한민국 문화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은 '펩시콜라 대한민국 컬처(Culture)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대한민국 문화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은 '펩시콜라 대한민국 컬처(Culture)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펩시콜라, 대한민국 문화에 대한 존중의 의미 담은 한정판 '대한민국 컬처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대한민국 문화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은 '펩시콜라 대한민국 컬처(Culture)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016년부터 펩시콜라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며 매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에는 각 국가의 문화를 존중한다는 새로운 슬로건인 '바로 그 사랑을 위해 - 문화(For the Love of It - Culture)'에 맞춰 한국의 대표 문화를 선정해 한정판 패키지를 기획했다.

대한민국 컬쳐 에디션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인 한글, 고구려 사신도, 민족 고유의 흥이 담긴 풍물놀이, 탈춤 등을 모티브로 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일러스트를 담아냈다. 이번 에디션은 4가지 디자인을 250㎖, 330㎖ 캔 제품과 600㎖, 1.5ℓ 페트병 제품 등 4가지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롯데칠성음료와 한국펩시콜라는 제품 출시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또 다른 인기 문화 콘텐츠 '케이팝(K-POP)'과 연계한 '펩시x글로벌 K-POP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다채로운 장르의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것으로 올해는 가수 '지코(ZICO)'와 '강다니엘'이 참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펩시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면서 "펩시의 글로벌 슬로건을 주제로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 선보일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크릴오일 전문 브랜드 크릴리오가 남극에서 직접 어획한 크리스탈 크릴 70마리의 영양을 한 캡슐에 담은 '크릴오일 70'을 출시했다. 사진=동원F&B 제공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크릴오일 전문 브랜드 크릴리오가 남극에서 직접 어획한 크리스탈 크릴 70마리의 영양을 한 캡슐에 담은 '크릴오일 70'을 출시했다. 사진=동원F&B 제공

◆동원F&B, 남극 크리스탈 크릴 70마리 영양을 한 캡슐에 담은 '크릴오일 70'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크릴오일 전문 브랜드 크릴리오가 남극에서 직접 어획한 크리스탈 크릴 70마리의 영양을 한 캡슐에 담은 '크릴오일 70'을 출시했다.

'크리스탈 크릴'은 크릴의 영양이 가장 풍부한 시기인 5~6월에 어획한 백색 크릴을 일컫는다. 크릴오일의 원료인 크릴의 몸체는 체내 단백질 등 영양 함량에 따라 시기별로 백색, 홍색, 청색을 띤다.

극지과학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극지 생물학(Polar Biology)'에 따르면 백색 크릴은 겨울을 대비해 체내에 영양을 비축해두기 때문에 품질이 제일 좋다. 특히 백색 크릴은 유난히 희고 투명한 빛깔 때문에 선상에서 일명 '크리스탈 크릴'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5~6월 초겨울 남극해에서만 잡을 수 있다.

'크릴오일 70'은 '크리스탈 크릴'만을 선별해 70마리의 영양성분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크릴오일의 대표 성분인 인지질을 비롯해 아스타잔틴과 DHA, EPA 등이 골고루 들어있어, 다양한 성분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어획부터 가공까지 동원에서 직접 관리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일반적인 크릴오일 제품들은 외국의 크릴 원료를 수입해 가공만 하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반면 '크릴오일 70'는 세계 최대 선단을 보유하고 있는 동원산업의 국내 최대 8000t급 트롤선 세종호가 청정지역 남극해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크릴을 동원만의 노하우로 생산, 가공까지 모든 공정을 철저한 관리 감독하에 제조 생산된 제품이다.

또 동원산업의 노하우가 담긴 트롤어업으로 어체의 손상을 최소화하였으며, 선상에서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해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했다고 한다. 이후 냉동한 크릴을 국내로 들여와 해동과정을 거치지 않고 즉시 건조 후, 오일을 추출하기 때문에 산패를 막고 신선함을 그대로 보존한다.

특히 동원산업은 해양관리협의회(MSC)로부터 지속가능한 어업에 대한 인증을 국내 최초로 받은 업체로서, 남극 생물자원의 장기적 이용과 보존을 위해 성체가 된 크릴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크릴오일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무분별한 크릴 남획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크릴은 수많은 바다 생물은 물론 펭귄, 바다표범의 먹이이기 때문에 개체수 보호가 필수적이다.

'크릴오일 70'은 남극크릴오일 1000㎎ 30캡슐로 1개월 분량이며, 가격은 5만2000원이다. 동원F&B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6일분을 추가로 담은 스페셜 패키지 1만개를 한정 판매하며, 제품 3개 구매 때 1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백화점, 할인마트 내 GNC 매장 또는 동원몰을 포함한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로벌 성인용품 전문기업 '텐가(TENGA)'가 올해 국내 첫 신제품으로 '지오(GEO)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텐가 제공
글로벌 성인용품 전문기업 '텐가(TENGA)'가 올해 국내 첫 신제품으로 '지오(GEO)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텐가 제공

◆텐가, 신제품 '지오 시리즈' 출시

글로벌 성인용품 전문기업 텐가(TENGA)가 올해 국내 첫 신제품으로 '지오(GEO) 시리즈'를 출시했다.

남성용 성인용품인 지오 시리즈는 '아쿠아'와 '코랄' '글래시어'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50회 재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셀프 플레져' 아이템이다. 입체적인 내부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3개 제품 모두 완전히 뒤집어 내부를 세척할 수 있으며 위생적으로 건조·보관할 수 있는 건조용 스탠드도 이용할 수 있다. 뒤집어 세척한 후 그대로 건조용 스탠드에 올려놓으면 된다.

텐가는 지오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19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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