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사진=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사진=GC녹십자 제공

[비즈월드] 봄철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신체가 급격한 온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더 큰 에너지를 소모하고 이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면역 관리가 더욱 절실한 요즘, 면역 세포의 약 70% 이상이 장에 위치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며 장 건강과 면역까지 챙길 수 있는 '유산균'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유산균 제품이 바로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다. 해당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장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고 일명 '신개념 유산균', '차세대 유산균'이라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그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생산해내는 '최종 대사 산물'을 말한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실제 생균이 사멸하면서 생기는 유효물질인 DNA, 유기산, 단쇄지방산, 효소 등을 함유하여 있어 다양하고 유익한 효과를 선사한다. 미국, 유럽에서는 포스트바이오틱스 관련 논문이 이미 6만여 편에 이를 정도로 활발하게 연구가 되고 있다.

'GC녹십자'는 많은 연구·개발을 통해 포스트바이오틱스 3종과 엄선된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3000㎎,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까지 함유한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했다.

분말형 스틱 포장 형태로 물 없이도 맛있게 섭취가 가능하고 하루 1포로 장 건강부터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는 올인원 유산균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하기에도 좋다고 GC녹십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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