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왼쪽에서 9번째)이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들과 이디야 드림팩토리 준공기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왼쪽에서 9번째)이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들과 이디야 드림팩토리 준공기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비즈월드] ◆이디야커피, 최첨단 원두 생산시설 '드림팩토리' 준공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인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1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자체 로스팅 공장 '이디야 드림팩토리'와 첨단 물류기지 '이디야 드림물류센터'의 가동을 시작하며 생산에서 물류, 유통까지 어우르는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한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이디야 드림팩토리'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공단에 대지면적 약 1만2982m², 연면적 1만3064m²(약 4000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총 400억원이 투입됐으며 세계적 로스팅 기기 제조사인 스위스 뷸러, 독일 프로밧의 최신식 설비를 도입했다. 생두 투입 초기부터 4단계에 걸친 완벽한 이물 선별과 로스팅·포장까지 전자동화 공정이 구현된 공장이다. 이곳에서는 열풍식, 반열풍식의 로스터기 혼합사용에 따른 각기 다른 로스팅 방식으로 고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맛과 향의 품질 좋은 원두를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다.

지난해 3000호점을 돌파하여 국내 커피브랜드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이디야커피는 연간 1000톤 이상의 원두를 소비하고 있으며 드림팩토리에서는 연간 최대 6000톤의 원두 생산이 가능하다. 이디야커피는 기존에 OEM 방식으로 생산하던 원두를 이달부터 직접 생산하여 더욱 높은 품질의 제품을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드림팩토리에서는 원두뿐 아니라 스틱커피, 믹스커피, 파우더 제품도 동시에 생산한다. 이디야커피의 스틱커피 비니스트는 지난해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약 1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제 자체 생산을 통해 전국 가맹점과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를 위해 기존 비니스트 제품의 리뉴얼을 시행했으며 조만간 믹스커피도 생산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드림팩토리에서 음료 파우더 등 가맹점 공급용 원재료를 직접 생산해 품질 수준을 한층 높이고 가맹점 수익 창출에 더욱 기여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날부터 경기도 이천시에 연면적 1만8663m²(약 5500평) 규모로 건립되어 첨단 물류 설비를 갖춘 '이디야 드림물류센터'도 가동을 시작했다. 기존 외주형태의 물류 업무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통합하고 직영화 했으며 이곳에서는 제품의 입고, 보관, 출고 작업이 모두 자동화 설비를 통해 진행된다. 

또 최신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배송 이력관리 및 정시도착 서비스로 배송의 정확성을 높여 가맹점에 공급하는 전 제품의 수준 높은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기존의 가맹점 대상 주 3회 배송에서 주 6회 일일배송으로 물류 서비스가 개선되어 매장 상황에 따른 상시 주문이 가능하며, 신선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어 전국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투자를 지속하여 드림팩토리와 드림물류센터를 가동하게 됐다"면서 "이디야커피의 제2 도약을 위해 제품 생산에서 유통, 물류까지의 모든 과정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앞으로 최고의 커피 맛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드림팩토리와 드림물류센터 준공에 맞춰 기존 매장의 원두를 업그레이드 하여 커피의 풍미를 한층 개선했다. 이디야커피의 원두 교체는 2016년 4월 이후 4년 만이다.

커피개발팀을 비롯한 이디야커피의 R&D 전문가들은 그동안 아프리카, 남미, 중미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산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생두를 발굴했다. 전국 가맹점에서 소비자들에게 검증 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4년의 연구개발 과정과 약 1000회 이상의 프로파일링 테스트를 거쳐 차별화된 블렌딩 비율과 로스팅 기술을 완성했다. 이디야커피가 드림팩토리의 최첨단 시설에서 새롭게 개발하여 생산한 원두는 다음 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맛 볼 수 있다. 

전자랜드(회장 홍봉철)는 오는 4dnjf 30일까지 '으뜸효율 텐텐 페스타'를 진행하고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고객에게 자체적으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회장 홍봉철)는 오는 4월 30일까지 '으뜸효율 텐텐 페스타'를 진행하고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고객에게 자체적으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 4월 30일까지 '으뜸효율 텐텐 페스타' 진행

전자랜드(회장 홍봉철)는 오는 4월 30일까지 '으뜸효율 텐텐 페스타'를 진행하고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고객에게 자체적으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자랜드에서 판매 중인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총 10개 품목 중 일부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자랜드에서 해당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정부에서 진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과 이번 행사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최고효율등급제품을 구입하면 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비용의 10%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품목은 전자랜드의 '으뜸효율 텐텐 페스타' 해당 품목과 같다. 환급을 원하는 고객은 내년 1월 15일까지 구매 대상 제품의 효율등급 라벨 및 제조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영수증 등을 첨부해 으뜸효율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강복균 전자랜드 금융CRM그룹장은 "힘든 시기에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전자랜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추가 할인 혜택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상담 신청은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매장에서도 담당 직원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가 지난 23일 출시한 '1인 혼닭' 메뉴에 이어 치즈볼 디저트 제품 '치즈인더에그'를 새로 내놓았다고 1일 밝혔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지난 23일 출시한 '1인 혼닭' 메뉴에 이어 치즈볼 디저트 제품 '치즈인더에그'를 새로 내놓았다고 1일 밝혔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 치즈를 품은 계란 '치즈인더에그' 디저트 선봬
 
롯데리아가 지난 23일 출시한 '1인 혼닭' 메뉴에 이어 치즈볼 디저트 제품 '치즈인더에그'를 새로 내놓았다고 1일 밝혔다.

신 메뉴는 계란형을 띄고 있는 외형과 안은 체다 치즈로 채워 반숙 계란 노른자를 연상 할 수 있는 내형으로 구성해 '단짠' 맛을 느낄 수 있는 계란 모양 치즈 볼 2알 1세트로 구성한디저트 제품이다.

또 신제품 '치즈인더에그' 디저트 제품의 계란 형상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홈 서비스 주문 및 포장 제공 시 계란 판 용기를 사용해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실제 계란의 느낌을 살린 포장 패키지로 제공한다.

롯데리아는 디저트 신제품 '치즈인더에그'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할인 판매 이벤트도 동시 운영한다.

이를 기념해 1~3일까지 3일 동안 온라인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는 롯데리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치즈인더에그' 를 50% 할인한 1500원에 구매 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판매한다.

이어 롯데지알에스 통합 앱 롯데잇츠에서는 1~13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1인 혼닭과 치즈인더에그 1세트(2알), 콜라로 구성한 앱쿠폰을 1만4000원에 단, 7일간 판매하는 '닭 먹고 알 먹고 파워 업' 온라인 배달 전용 행사를 운영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하는 디저트 '치즈인더에그'는 1인 혼닭 메뉴의 닭과 계란을 연결한 콘셉트에 이어 겉과 속을 계란형의 치즈볼로 제작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출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편의점 CU가 지난달 코로나19 관련 가맹점과 중소협력사를 위해 긴급 지원책을 내놓은 이후 보름 동안 약 60억원의 규모의 지원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비즈월드 DB
편의점 CU가 지난달 코로나19 관련 가맹점과 중소협력사를 위해 긴급 지원책을 내놓은 이후 보름 동안 약 60억원의 규모의 지원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사진=비즈월드 DB

◆CU, 코로나19 가맹점 등 60억 지원

편의점 CU가 지난달 코로나19 관련 가맹점과 중소협력사를 위해 긴급 지원책을 내놓은 이후 보름 동안 약 60억원의 규모의 지원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가맹점주들의 생활안정 자금으로 마련된 CU 상생협력펀드의 이용 건수의 경우, 전년 대비 무려 6배 높은 수준으로 현재까지 농협, 우리은행, 기업은행을 통해 총 30억원가량의 자금 지원이 이루어졌다. CU 가맹점주에게는 2% 금리 인하 혜택이 주어진다.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에 대해서는 즉시 민간 전문방역을 실시하고 관련 비용 전액을 본사가 부담하고 있다. 휴업 점포에 대해서는 도시락 등 간편식품을 대상으로 기존 지원과 별개로 휴업 기간 동안의 상품 폐기 금액을 100%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달 대구·경북 지역 가맹점들을 위해 매출 활성화 지원 예산을 특별 편성했다.

가맹점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난달 이미 전국 모든 점포에 위생용품을 지급했고 앞으로 상황을 모니터링 하면서 해당 지역에 위생용품을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가맹점주들이 코로나19와 관련된 다양한 정부 지원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들을 소개하는 CU TV 동영상을 제작하고 세금 혜택 및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CU 노무·세무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중소협력사의 경영 지원을 위한 상품 거래 및 물류 정산대금 조기 지급도 지금까지 총 18개 업체가 요청했으며 약 20억원을 앞당겨 집행했다.

CU는 고객의 알뜰 소비를 돕고 가맹점의 수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1만4000여 점포에서 생필품 +1 증정 행사인 '대국민 코로나19 극복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죽, 덮밥, 즉석밥, 통조림, 컵라면 등 80여 가지 주요 먹거리 상품에 대해 2+1행사를 적용하고 칫솔, 치약, 샴푸, 면도기 등 생활용품 30여 종은 50% 할인과 동일한 혜택을 볼 수 있는 1+1 행사를 벌인다.

대구를 비롯한 영남 지역의 민생 안정을 위해 생수, 가공유, 냉장간편식, 양산빵, 세제 카테고리에서 총 52종의 상품에 대해 +1 행사와 최대 42% 가격 할인 행사를 별도로 시행한다.

서기문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어 가맹본부 차원의 전방위적인 지원안을 적극 실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당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GS25가 다섯번째 랜드마크 시리즈 수제 맥주인 '남산'을 이달 2일부터 선보인다. 사진=GS25 제공
GS25가 다섯번째 랜드마크 시리즈 수제 맥주인 '남산'을 이달 2일부터 선보인다. 사진=GS25 제공

◆GS25, 수제 맥주 수요 급증에 다섯 번째 랜드마크 수제 맥주 '남산' 선보여

GS25가 다섯번째 랜드마크 시리즈 수제 맥주인 '남산'을 이달 2일부터 선보인다.

남산은 국내 맥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가의 시트라 홉(레몬, 오렌지향이 나는 프리미엄 홉)과 모자익홉(패션후르츠, 블랙커런트 향이 나는 프리미엄 홉)이 사용된 알코올 도수 4.5%의 수제 맥주다. GS25는 남산이 독특한 프리미엄 홉으로 인해 풍부한 과일 향과 쌉쌀한 끝 맛이 완벽한 밸런스를 갖췄다고 평가하고 있다.

남산은 에일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황금빛의 브리티쉬 골든 에일 맥주다. 청량감 있는 시트러스(감귤류)향은 수제 에일 맥주를 처음 접하는 고객이나 20대 여성 고객들의 선호도에도 부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남산은 국내 수제 맥주 제조 1세대의 명품 양조장인 '카브루'에서 만들어진다. 카브루가 GS25와 손잡고 작년에 선보인 세번째 랜드마크 수제 맥주 '경복궁'은 세계 3대 맥주 품평회인 인터내셔널 비어컵 2019(International Beer Cup 2019)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GS25는 6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도 서울의 중심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남산을 감성적으로 형상화해 맥주캔에 디자인했다. 가격은 4500원이고 출시 후 3캔에 9900원에 판매하는 행사에 돌입한다.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캔 맥주(500㎖대캔 기준) 매출 중 수제 맥주가 차지하는 구성비는 2018년에 2.1%에서 2019년 7.0%, 2020년(1~3월) 8.3%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GS25는 혼맥족(혼자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맥주 한 잔을 마셔도 프리미엄급으로 즐기려는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구종 GS리테일 맥주 담당 상품기획자(MD)는 "GS25의 수제 맥주가 국가 대표 맥주로 자리 잡으며 수제 맥주 문화를 널리 확산 시키고 있다"면서 "앞으로 종량세 전환 정책에 힘입어 GS25 랜드마크 수제 맥주를 10종까지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갈 것이다"라고 했다.

GS25는 광화문(2018년 6월), 제주백록담(2018년 9월), 경복궁(2019년 6월), 성산일출봉(2020년 1월)을 비롯해 이번 남산까지 우리나라의 주요 랜드마크와 수제 맥주를 연계하는 스토리를 통해 수제 맥주 소비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CJ ENM 오쇼핑부문이

◆CJ ENM 오쇼핑부문, '밀레니얼맘' 겨냥 유아동상품 쇼핑 콘텐츠 강화

CJ ENM 오쇼핑부문이 TV홈쇼핑과 모바일을 연계한 기획프로그램 '슬기로운 육아생활'을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이하 CJ오쇼핑)이 3544밀레니얼맘을 타겟으로 유아동 상품 쇼핑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밀레니얼맘'은뛰어난 정보 활용 능력을 바탕으로 개인 가치관, 취향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를 하며 육아 시장에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CJ오쇼핑은 시즌제 유아동 기획프로그램 '슬기로운 육아생활'을 론칭하고, TV홈쇼핑과 모바일 플랫폼을 연계해 다양한 유아동 쇼핑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슬기로운 육아생활'은 최신상 유아동 아이템을 총망라해 다루는 기획프로그램이다. CJ오쇼핑에서는 4월 한달 매주 목요일 낮 12시 35분에 '몸튼튼 마음튼튼'(승용완구·나들이용품), '우리집 키즈카페'(교구·완구·매트류), '교육 맛집'(학습·교육·어학상품) 세 가지 코너로 구성된 방송을 운영한다. 상품에 따른 방송 컨셉을 차별화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TV생방송을 전후로 쇼핑 플랫폼을 모바일까지 확장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모바일라이브 채널 '쇼크라이브'에서도 유아동 상품 방송을 하며, 판매 상품과 연관된 육아 아이템을 CJmall 기획전으로도 재구성해 매주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들은 TV와 모바일에서 동시 운영되는 '슬기로운 육아생활'을 통해 할인·특별 구성과 같은 합리적 쇼핑 혜택과 육아에 쏟는 시간과 에너지를 줄여줄 슬기로운 육아용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2일 CJ오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몸튼튼 마음튼튼'을 주제로 스위스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의 최신상 상품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맥시T 폴더블 LED'(19만1200원)는 주행 때 발생되는 동력으로 자가발전하는 LED 바퀴가 장착돼 아이들의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한 제품이다. 2~3세 아동을 위한 '미니투고 LED'(16만6400원)도 준비됐다. 성장 단계별 맞춤형 승용 완구로 붕붕카에서 킥보드까지 3단계 변형이 가능하다.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제품 잠금이 가능한 '마이크로 락'도 증정한다.

한 달 빠른 어린이 날 특집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4월 한 달 TV홈쇼핑과 CJmall에서 판매하는 유아동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221명을 추첨해 CJmall 적립금을 증정한다. 1등에게 100만원(1명), 2등에게 10만원(20명)을 지급하는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며, 당첨자는 5월 말 발표 예정이다.

송미정 CJ오쇼핑 유아동침구팀장은 "'슬기로운 육아생활'은 육아 집중기와 유아동 학습 시기를 고려, 여름·겨울방학과 신학기 등에 맞춰 시즌제로 운영할 예정이다"면서 "유아동 용품이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상품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독보적인 상품기획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자녀 교육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대표이 이갑)이 국내 중소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상생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대표이 이갑)이 국내 중소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상생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 국내 중소 파트너사 지원 확대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국내 중소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상생 지원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중소 파트너사 대상 대금 지급 횟수를 월 1회에서 월 2회로 늘려 지급 주기를 단축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환경 악화로 현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 400여개 업체에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물품 대금은 월 500억원 규모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 1500억원이 지급될 계획이다.

중소 파트너사를 위한 금융 지원 대책도 확대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7월 중소 파트너사 저금리 금융 지원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출연한 바 있다. 기존에는 롯데면세점과 직접 거래하는 1차 거래선이 대상이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소 파트너사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2차 거래선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또 롯데면세점 입점해 있는 국산 중소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한 35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이번 지원금은 영업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별 마케팅 활동 강화와 브랜드 매장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난해 9월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실시한 상품품평회 'K-Wave' 제도를 올해부터 정례화할 계획이다. 선정 업체를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매장 입점 기회 제공, 홍보영상 제작, 마케팅 활동 지원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 선정된 15개 브랜드는 현재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하였으며, 그 중 9개 브랜드는 시내점 입점을 준비 중이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면세업계 전체가 힘든 상황이지만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와 재계의 노력에 함께하기 위해 중소 파트너사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쿠팡이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오픈한다. C.에비뉴에서는 쿠팡이 엄선한 패션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이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오픈한다. C.에비뉴에서는 쿠팡이 엄선한 패션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 론칭

쿠팡이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오픈한다. C.에비뉴에서는 쿠팡이 엄선한 패션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

C.에비뉴는 강화된 검색 기능으로 브랜드와 상품 카테고리별로 고객이 빠르게 원하는 상품을 둘러 볼 수 있다.

이용자 특성에 따른 상품 추천 연관도를 높여 맞춤 쇼핑이 가능하며, C.에비뉴 배지 여부에 따른 품질인증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상품에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해 온라인 의류 구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로켓와우회원은 주문 다음 날 오전 7시 전까지 받아볼 수 있어, 바로 내일 입을 옷을 구매할 수 있다.

패션에 대한 브랜드별 시즌별 정보도 풍부하게 제공된다. 빈폴, 라코스테, 사만사타바사, 뉴발란스, 온앤온, 에잇세컨즈 등 유명 브랜드들의 스토리와 시즌 룩북을 담은 브랜드관을 만날 수 있으며, 매주 추천 브랜드도 소개된다.

또 쿠팡이 제안하는 국내 외 트렌드에서는 매주 2개의 패션 키워드를 담은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 키워드는 '2020 봄/여름(S/S) 스프링  아우터'로 인기 브랜드의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봄재킷, 바람막이 등을 엄선했다. C.에비뉴가 선정한 이번 주 패션스타일을 6개의 해시태그로 담아 선보인다. '에디터's pick'에는 해당 상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스타일링 팁, 스타일별 상품들을 모았다.

이 밖에도 매주 핫한 상품들을 모은 '탑 베스트셀러'와 '브랜드 위크'도 운영되며, K-패션을 선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12개를 모아 새롭게 선보인 '2020 S/S 디자이너 브랜드숍'도 연결된다.

이지현 쿠팡 디렉터는 "쿠팡이 직접 엄선한 프리미엄 브랜드만을 모아 다양한 스타일의 인기 패션 아이템을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플랫폼을 준비했다"면서 "C.에비뉴는 쿠팡만의 혁신적인 물류와 기술이 패션을 만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4월 1일부터 수수료 중심의 새 요금체계 '오픈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울트라콜 이용 가게의 매출 대비 광고비 비율. 표=배달의 민족 제공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4월 1일부터 수수료 중심의 새 요금체계 '오픈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울트라콜 이용 가게의 매출 대비 광고비 비율. 표=배달의 민족 제공

◆배달의민족, 4월 1일부터 수수료 중심 새 요금 '오픈서비스' 도입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4월 1일부터 수수료 중심의 새 요금체계 '오픈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픈서비스는 배달의민족에서 주문이 성사되는 건에 대해서만 5.8%의 수수료를 받는 요금 체계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배민을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가장 합리적인 요금체계인 오픈서비스를 도입했다"면서 "업주님들은 낮은 수수료율을 고르게 부담하고, 이용자 분들은 식당과 메뉴의 선택권이 강화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새 요금체계의 장점을 5가지로 설명했다.

먼저 그동안 문제가 됐던 '깃발꽂기' 논란이 사라진다. 깃발꽂기는 월 정액(8만원) 광고료 방식의 '울트라콜'을 중심으로 요금체계가 운영되면서 문제가 심각해 졌다. 자금력이 있는 음식점주들이 자신의 상호가 있는 지역 인근에 여러 개의 울트라콜을 등록하면서 배민 앱 화면을 중복 노출로 차지하고 인근 지역의 주문까지도 독차지해왔다. 일부 지역에선 월 1000만원 이상 광고비를 내고 깃발을 200개 이상 꽂는 업체가 등장할 정도였다.

이로 인해 자금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들은 배민 앱 화면에서 노출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주문 증가 효과도 누릴 수 없었다. 이번 개편으로 수수료 기반의 오픈서비스 영역이 확대 노출되고, 울트라콜은 3개 이내로 제한되면서 하단에 배치돼 깃발꽂기 문제가 사라질 전망이다.

둘째, 소규모 자영업자일수록 요금제 개편효과를 더 크게 누릴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의 내부 시뮬레이션 결과 입점 업주의 52.8%가 배민에 내야하는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 개업 후 1년이 채 되지 않았거나 연매출이 3억원 이하인 영세 업주의 경우엔 약 58%가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깃발 개수가 제한되면서 '광고를 많이 못해도 음식 맛이 좋은' 가게의 배달 주문이 늘어날 전망이다.

셋째, 앱 상에서 가게 이름이 노출되는 영역이 다양해진다. 오픈서비스에 등록한 가게는 메뉴별 카테고리 외에 최근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1인분 카테고리 등에 자동 노출된다. 한식, 일식 등의 기존 카테고리 외에도, '제철음식 기획전', '전복요리 특별전'처럼 수시 기획 코너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울트라콜 이용 업소가 1인분 카테고리 같은 별도 코너에 입점하려면 광고 상품을 따로 구입해야만 했다.

넷째, 이용자 선택권이 강화된다. 동일한 가게명이 많게는 수십개씩 노출되던 울트라콜 중심제에서는 고객의 가게 선택권이 제한됐다. 새 요금체계에서 고객들은 나와 가까워 빨리 배달 받을 수 있는 가게, 다른 고객들이 재주문을 많이 하는 가게 등을 먼저 볼 수 있게 돼 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검색과 필터 기능도 강화돼 원하는 가게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향후 이용자 개개인이 선호 가게와 메뉴의 노출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 최저 수준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배달의민족은 지금까지 울트라콜 상단에 3개의 가게가 노출되던 '오픈리스트'에 6.8%의 수수료를 적용했지만 이를 1%포인트 낮췄다. 5.8%는 수수료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와 해외의 푸드 딜리버리·이커머스 업계 통상 수수료율의 절반도 안되는 수치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초부터 입점업소를 대상으로 새 요금제 안내와 함께 오픈서비스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입점 업주 14만여곳 중 10만여곳이 오픈서비스에 가입했다.

이 업체 김범준 대표는 "전 세계 주요 플랫폼 업체들이 수수료를 요금체계의 근간으로 삼고 있는 것은 주문이 성사돼 업주님들에게 이익이 생길 때 플랫폼에도 매출이 일어나는 게 가장 합리적이기 때문"이라며 "새 과금체계에서 보다 많은 가게들이 더 적은 부담으로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생활밀착형 O2O(온·오프라인 연동) 서비스 '김집사'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생활밀착형 O2O(온·오프라인 연동) 서비스 '김집사'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에이블씨엔씨, 김집사 손잡고 배달 서비스 시작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생활밀착형 O2O(온·오프라인 연동) 서비스 '김집사'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서비스 제공 매장은 송파, 수지, 분당, 용인, 수원 지역 5개 미샤 매장과 1개 눙크 매장이다. 이들 매장 인근 1.5㎞내 위치한 아파트 및 오피스텔 거주 고객은 김집사 앱으로 미샤와 눙크 화장품을 주문하고 주문 당일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해당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가능 최소 금액 제한도 없다.

김집사 서비스 이용료는 2000원이다. 에이블씨엔씨는 배달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김집사 앱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객에게 15일까지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일정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2000원을 할인해 줄 계획이다.

김집사는 ㈜달리자가 운영하는 심부름·배달 서비스다. 음식 배달과 약국, 편의점서 다양한 구매 대행이 가능하다. 가구 옮기기, 쓰레기 버리기 등 심부름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용 앱으로 신청하면 전문 '집사'가 출동해 처리해 준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번 김집사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추후 서비스 제휴 및 서비스 제공 권역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조영한 에이블씨엔씨 영업본부 전무는 "김집사와의 협업으로 에이블씨엔씨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향후 더 많은 지역의 고객들이 미샤와 눙크 제품을 보다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S홈쇼핑이 상담 예약만 해도 매주 황금열쇠 경품의 행운 기회를 주는 '당신이 주인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이 상담 예약만 해도 매주 황금열쇠 경품의 행운 기회를 주는 '당신이 주인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 4월 28일까지 황금열쇠 행운 주는 '당신이 주인공' 프로모션 진행

NS홈쇼핑이 상담 예약만 해도 매주 황금열쇠 경품의 행운 기회를 주는 '당신이 주인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4월 1~28일 상조, 렌털 등 무형상품 방송 중 상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1명을 추첨해 37.5g(10돈)의 황금열쇠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다.

추첨은 매주 수요일(1, 8, 15, 22일)부터 화요일(7, 14, 21, 28일)까지 1주일 동안 상담 예약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당첨자는 추첨 후 금요일(10, 17, 24일, 5월 1일)에 NS mall 게시판에 공지된다.

이상용 NS홈쇼핑 TV무형영상팀 PD는 "물질적 소유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현대인에게 추천하는 렌털 상품과 인생에 꼭 필요한 상조 서비스를 부담없이 알아보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상담 받아보시고, 황금열쇠의 행운도 함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근 서울 최고 기온이 20.6℃를 기록하는 등 이른 더위가 시작되자 여름을 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찾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최근 서울 최고 기온이 20.6℃를 기록하는 등 이른 더위가 시작되자 여름을 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찾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 행사 모델 구매하면 엘포인트·캐시백 등 제공

최근 서울 최고 기온이 20.6℃를 기록하는 등 이른 더위가 시작되자 여름을 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찾고 있다.

3월 23일 정부 정책으로 시작한 으뜸효율가전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롯데하이마트에서 추가로 주는 혜택까지 더해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 행사 시작 직후 7일 동안 (2020년 3월 23~29일)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한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에어컨 매출액은 행사 직전 7일 (2020년 3월 16~22일)과 비교해 약 170% 늘었다.

3월부터 5월까지는 에어컨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지난해 (2019년 1월 1일~12월 31일) 판매한 전체 매출액 중 에어컨 매출액 비중은 3월부터 5월까지 각각 12%, 20%, 30%로 점차 늘었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가전1팀장은 "최근 외부 영향으로 재택근무를 하거나, 실내에서 여가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다"면서 "올해 봄과 초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을 예측한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에어컨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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