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 김재옥)가 진짜 새우를 넣은 프리미엄 맛살 '더킹 쉬림프' 2종(더킹 쉬림프 오리지널, 더킹 쉬림프 크림치즈맛)을 출시했다. 사진=동원F&B 제공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진짜 새우를 넣은 프리미엄 맛살 '더킹 쉬림프' 2종(더킹 쉬림프 오리지널, 더킹 쉬림프 크림치즈맛)을 출시했다. 사진=동원F&B 제공

[비즈월드] ◆동원F&B, 진짜 새우를 넣은 프리미엄 맛살 '더킹 쉬림프' 2종 출시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진짜 새우를 넣은 프리미엄 맛살 '더킹 쉬림프' 2종(더킹 쉬림프 오리지널, 더킹 쉬림프 크림치즈맛)을 출시했다.

'더킹 쉬림프' 2종은 캐나다 청정해역에서 잡은 새우를 엄선해 만들었다. 또한 큼지막한 새우 모양으로 만들어, 보는 재미는 물론 한 입 가득 풍성한 새우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더킹 쉬림프 오리지널'은 새우 본연의 풍미와 맛살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더킹 쉬림프 크림치즈맛'은 새우와 어울리는 크림치즈를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동원F&B는 지난 2019년 각각 게살과 랍스터살을 넣은 '더킹 크랩스'와 '더킹 랍스타'를 출시했다. 이번에는 새우살을 넣은 '더킹 쉬림프' 2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맛살 제품 내 차별화를 시도함과 동시에 '더킹' 맛살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더킹 쉬림프' 2종은 새우껍질을 벗길 필요가 없어 간식이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고 샐러드,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5가지 첨가물(산화방지제, 합성보존료, 팽창제, 스테비올배당체, 코치닐 색소)을 넣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더킹 쉬림프' 2종의 가격은 140g 2개 묶음에 4980원이다.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영양 맞춤 이유식 케어비(CareB)'의 정식 론칭과 케어비 공식 몰을 오픈했다.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영양 맞춤 이유식 케어비(CareB)'의 정식 론칭과 케어비 공식 몰을 오픈했다.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 이유식 '케어비' 론칭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영양 맞춤 이유식 케어비(CareB)'의 정식 론칭과 케어비 공식 몰을 오픈했다.

'케어비(CareB)' 이유식은 한국영양학회와 공동 개발한 레시피와 식단을 바탕으로 ▲유전자 분석 결과를 통한 '영양 맞춤 이유식' ▲아이의 성장에 맞도록 균형 잡힌 영양을 설계한 '밸런스 이유식' ▲400종 메뉴로 구성된 월령별 식단 ▲국내 이유식 최초 HPP(초고압 살균기) 도입을 통한 안전성 ▲HACCP 인증을 받은 철저한 위생관리 ▲전문 배송원의 문 앞까지 새벽 배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배달이유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영양 맞춤 이유식 '케어비(CareB)'의 가장 큰 특징은 유전자 분석을 통한 '영양 맞춤 이유식' 식단에 있다.

'영양 맞춤 이유식' 식단은 내 아이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적인 영양 균형은 물론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더 담은 식단이다.

'영양 맞춤 이유식' 식단은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더 담은 '칼슘 철분 영양맞춤 식단'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더 담은 '아연, 마그네슘 영양맞춤 식단' ▲두뇌와 피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더 담은 '오메가3, 오메가6 영양맞춤 식단' 등이다. 내 아이 '맞춤' 식단으로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엄마들에게 이유식 선택에 있어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의 유전자 분석은 케어비 몰에서 '유전자 검사 키트' 구매 후 케어비 유전자 분석 서비스가 가능한 병·의원을 방문해 검사 의뢰아 샘플 채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케어비 이용 방법은 케어비 공식 몰이나 스마트폰 앱으로 이유식을 주문하면 전국의 가정배달 대리점이 해당 상품을 문 앞까지 배달해 주며 내 아이 상태에 따라 식단과 원하는 배송일을 엄마가 직접 고르고 스케줄링 할 수 있다.

영양 맞춤 이유식 '케어비(CareB)'는 3월 25일 정식 론칭과 함께 공식 몰에서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자 전원에게 최대 24% 할인 혜택 제공과 레이첼바커 프리미엄 이유식 용기 및 케어비 보냉 가방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휴대용 공기 청정기 및 유아 장난감을 주는 '퀴즈 이벤트' ▲아기세탁기와 토스트기를 주는 '구매자 추천 이벤트' ▲인디언텐트와 백미당 아이스크림을 주는 '케어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이 있다.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기존 국내 주문 제작으로 고객이 원하는 색감, 형태, 사이즈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리젠스' 소파 색상에 '그랑 블루'를 추가했다.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기존 국내 주문 제작으로 고객이 원하는 색감, 형태, 사이즈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리젠스' 소파 색상에 '그랑 블루'를 추가했다.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에몬스가구, 리젠스 소파 '블루' 컬러 출시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기존 국내 주문 제작으로 고객이 원하는 색감, 형태, 사이즈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리젠스' 소파 색상에 '그랑 블루'를 추가했다.

고급스러운 색감을 표현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리젠스 소파는 기존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브릭 브라운 등이 출시됐다. 크기는 1인, 3인, 4인, 카우치형, 코너형 등 작은 평수부터 대형 평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소파의 길이를 10㎝ 단위로 늘리고 줄여주는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리젠스 소파는 국내에서 제작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2.0~2.2㎜ 두께의 통가죽을 사용한다.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ℓ 이하인 E0등급의 합판, 항균 패딩, 환경친화 에코본드 사용 등 소비자 안전까지 생각했다.

노현관 에몬스가구 홍보실 부장은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인기 제품인 만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컬러를 보강하며 홈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5가지 병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아 현대적 감성에 맞게 다시 디자인해 음료와 문구류, 컵, 마그넷오프너 등 한정판 굿즈(Goods)를 선보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5가지 병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아 현대적 감성에 맞게 다시 디자인해 음료와 문구류, 컵, 마그넷오프너 등 한정판 굿즈(Goods)를 선보였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 판매 시작

롯데칠성음료가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5가지 병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아 현대적 감성에 맞게 다시 디자인해 음료와 문구류, 컵, 마그넷오프너 등 한정판 굿즈(Goods)를 선보였다.

칠성사이다 한정판 굿즈는 반세기가 넘는 역사 동안 변화한 칠성사이다 5가지 병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아 현대적 감성에 맞게 다시 디자인해 음료와 문구류, 컵, 마그넷오프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0년간 지켜온 칠성사이다만의 브랜드 철학과 시대적 감성을 굿즈에 담아 소비자에게 이색적이면서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

한정판 굿즈는 문구세트, 컵, 배지, 마그넷오프너, 미니어처로 제작되어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온라인 홍보관 '리그린 빌리지'에서 판매된다.

문구세트는 1950~1960년대와 1970~1980년대 디자인 요소를 담은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노트 2종, 엽서 4종, 스티키 메모지 3종이 들어있다.

컵세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칠성사이다 별 디자인을 적용한 2종으로 제작됐고 세트당 150㎖ 용량 컵 3개와 컵받침 3개가 포함되어 있다. 배지는 7종, 마그넷오프너는 4종으로 구성되어 시대별 유행했던 디자인 패턴과 색감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150㎖ 용량의 칠성사이다 12병을 멀티박스에 담은 '빈티지 미니어처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칠성사이다 병 디자인 3종을 담아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기존 340㎖ 병 제품 대비 절반도 되지 않는 앙증맞은 크기에 플라스틱 보관 박스까지 그대로 축소 재현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온라인에서 선 발매 되고 앞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굿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면서 "리그린 빌리지에는 굿즈 판매 뿐만 아니라 70년 칠성사이다의 디자인 히스토리와 CF와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소비자의 방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디카페인 커피 '녹턴(Nocturne)'을 출시했다. 사진=SPC그룹 제공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디카페인 커피 '녹턴(Nocturne)'을 출시했다. 사진=SPC그룹 제공

◆SPC그룹, 커피앳웍스 디카페인 커피 '녹턴' 출시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디카페인 커피 '녹턴(Nocturne)'을 출시했다.

신제품 녹턴은 '카페인이 없어 밤에도 어울리는 커피'라는 의미의 디카페인 원두다. 풍부한 질감과 부드러운 산미, 초콜렛의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 커피는 과테말라 우에우에테낭고(Huehuetenango) 지역에서 재배한 커피 생두를 물에 넣어 카페인만 제거하는 '마운틴 워터 프로세스(Mountain Water Process)'로 카페인을 99.9% 제거했다고 한다. 마운틴 워터 프로세스는 탄소필터를 활용해 카페인만을 걸러내어 커피 본연의 향미를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녹턴은 아메리카노를 포함해 모든 에스프레소 음료 주문 때 300원을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다. 또 드립백(1500원/개)과 원두(100g 9,000원, 200g 1만6000원)로도 판매한다.

커피앳웍스는 디카페인 원두 녹턴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10일까지는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별도의 추가 금액없이 디카페인 원두를 주문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 또 4월 1일부터 20일까지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의 해피마켓에서 커피앳웍스 전 제품 구매객을 대상으로 디카페인 드립백 2개를 증정한다.

커피앳웍스 담당자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디카페인 커피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커피앳웍스만의 고품질 커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커피앳웍스는 2014년 SPC그룹이 론칭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전 세계 유명 산지에서 생산되는 커피 생두 등 상위 7%에 해당하는 최상급 생두만을 선별해 사용한다. 핸드드립을 비롯해 케멕스, 프렌치프레스 등 다양한 추출방식으로 전문적인 커피를 제공한다.

커피앳웍스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싱글 오리진 원두도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달에는 무산소 발효 공법으로 독특한 향미가 특징인 콜롬비아 엘 파라이소(Finca El Paraiso) 농장의 커피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이마트가 자체 식품 브랜드 피코크와 EBS 캐릭터 펭수의 협업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자체 식품 브랜드 피코크와 EBS 캐릭터 펭수의 협업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 피코크·펭수 협업 상품 8종 출시

이마트가 자체 식품 브랜드 피코크와 EBS 캐릭터 펭수의 협업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 회사가 펭수와 협업을 진행하는 것은 20·30세대의 고객을 확보하고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상품은 총 8종으로 '자이언트 펭귄'이라는 펭수의 정체성을 고려해 대용량 중심으로 기획됐다.

'펭-하! 칼슘을 더한 과자'(6980원, 1㎏)는 레트로 트렌드를 접목해 왕소라형, 고구마형, 트위스트 3가지로 준비됐다. '펭-러뷰 죽'(5880원, 450g, 2입)'은 사골 소고기죽, 진한 전복죽, 혼합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적온 조리법을 활용해 원재료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펭수 자이언트 초콜릿(1만5980원, 850g)'은 일반 초콜릿 대비 10배에 달하는 중량을 자랑하는 대용량 초콜릿이다. 싱가포르산 코코아 분말을 넣어 깊은 풍미를 더 했다. 커피 분말이 함유돼 있어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펭수 초코프레첼(5980원, 80g, 3입)'은 '단짠단짠'을 즐기는 젊은 층의 입맛을 반영해 고소하고 짭짤한 프레첼에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을 코팅한 제품이다.

펭수 자이언트 초콜릿에는 '미니 펭수 만들기'가 동봉돼 있으며 나머지 상품에는 '펭수 스티커 6종'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펭수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다음 달 중으로 펭수가 그려진 한정판 대여용 장바구니 4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양식품이 '열무비빔면', '불타는 고추비빔면'에 이어 신제품 '도전! 불닭비빔면'을 선보이며 올여름 계절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이 '열무비빔면', '불타는 고추비빔면'에 이어 신제품 '도전! 불닭비빔면'을 선보이며 올여름 계절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 '도전! 불닭비빔면' 출시

삼양식품이 '열무비빔면', '불타는 고추비빔면'에 이어 신제품 '도전! 불닭비빔면'을 선보이며 올여름 계절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은 기본 액상소스와 별도로 도전장 소스를 더해 액상소스가 2개인 것이 특징이다.

'도전! 불닭비빔면'의 기본 액상소스는 불닭 특유의 매운맛에 태양초 고추장, 동치미 진액 등을 첨가하여 스코빌 지수 2000 수준의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비빔면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강렬한 매운맛을 경험하고 도전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스코빌 지수 12000에 달하는 도전장 소스를 추가로 구성해 차별화했다. 도전장 소스는 불닭브랜드 제품 중 가장 매운 '핵불닭볶음면 미니'와 같은 맵기로, 소스량 조절을 통해 재미와 호기심, 도전의식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불닭브랜드가 가진 도전의 문화를 담은 제품으로, 매운맛을 선호하고 도전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신제품 '도전! 불닭비빔면'을 활용한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한 매콤한 짜장라면인 '진진짜라'과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낸 '진비빔면'을 각각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한 매콤한 짜장라면인 '진진짜라'과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낸 '진비빔면'을 각각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 '진진짜라' '진비빔면' 출시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한 매콤한 짜장라면인 '진진짜라'과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낸 '진비빔면'을 각각 출시했다.

오뚜기가 지난해 출시한 '치즈볶이'와 '스파게티'를 섞은 '치즈게티', '짜장볶이'와 '라면볶이'를 섞은 '짜라볶이' 등 '모디슈머' 조리법의 인기가 실제 제품 출시로 이어지고 있다.

'진진짜라'는 오뚜기의 히트제품인 '진짬뽕'과 '진짜장'을 최상의 비율로 조합해 탄생시킨 매콤한 불맛짜장이다. '진짬뽕'의 화끈한 불맛에 진하고 깊은 '진짜장'의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이라고 한다.

두껍고 넓은 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탱탱한 중화면 특유의 맛을 살렸다. 라면 두 가지를 섞을 필요 없이 '진진짜라' 한 봉이면 화끈한 불맛 짜장라면을 적절한 양으로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기 제품인 진짬뽕과 진짜장을 결합한 '진진짜라'를 새롭게 출시했다"면서 "두 제품의 장점만을 모은 화끈한 불맛의 새로운 짜장라면이다"라고 말했다.

2015년 출시된 프리미엄 라면인 '진짬뽕'과 '진짜장'은 진한 불맛과 쫄깃하고 두꺼운 면발로 짬뽕라면과 짜장라면의 열풍을 주도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진비빔면'의 스프는 '만능양념스프'로 알려진 '진라면 매운맛'의 노하우로 중독성 있는 매운맛과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또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헤 더욱 맛있는 식감의 비빔면을 즐길 수 있다.

'진비빔면'은 기존 비빔면의 양이 적어서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인 156g으로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한 매콤한 짜장라면인 '진진짜라'과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낸 '진비빔면'을 각각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짬뽕과 진짜장을 조합한 매콤한 짜장라면인 '진진짜라'과 타마린드양념소스로 시원한 매운맛을 낸 '진비빔면'을 각각 출시했다. 사진=오뚜기 제공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저자극 기능성 '튼살 크림' 출시

아모레퍼시픽 저자극 고보습 브랜드 '일리윤'은 튼살 붉은 선(이하 튼살)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저자극 기능성 '튼살 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예비맘과 만 14세 이상 성장기 청소년의 갑작스런 체중 증가로 생긴 튼살 고민을 위한 집중 케어 제품이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4주만에 튼살 붉은선 완화효과를 보였다.

'튼살 크림'에는 알란토인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고 판테놀 성분이 건조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해 줄 수 있다. 또 파라벤, 실리콘오일 등 10가지 성분을 제외해 예민한 피부 타입에도 부담 없으며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도 완료했다.

부드럽게 펴 발리는 가벼운 크림 제형으로 국소부위와 넓은 부위에 피부 마사지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오일과 크림을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돼 튼살 붉은선을 간편하고 끈적임 없이 케어할 수 있다.

일리윤 튼살 크림 150㎖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매장에서 먼저 선보이며 200㎖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 네이버 데일리뷰티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4월부터 구매가능하다.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 제주용암수, 330㎖ 소용량 제품 출시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330㎖ 소용량 제품을 내놓았다.

신제품은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으로 외출, 여행 등 야외활동이나 필라테스, 요가, 등산, 사이클 등 운동할 때의 휴대성까지 함께 잡았다. 또 회의 등 작은 용량을 선호하는 상황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330㎖ 제품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오리온 제주용암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530㎖, 2ℓ 제품 등과 함께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주문전용 전화로도 구매 가능하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풍부한 미네랄을 제공한다. 주요 미네랄 성분으로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62㎎/ℓ, 나트륨 배출로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칼륨 22㎎/ℓ,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9㎎/ℓ 등을 담았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몸의 산성화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pH도 8.1~8.9로 약알칼리화했다.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제주도의 자연을 닮은 유려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품질, 디자인 등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의 330㎖ 제품은 외출이나 운동 등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환경에 맞게 설계한 제품인 만큼 국내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시장을 적극 개척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롯데리아가 싱글족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주문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한 마리 통으로 즐길 수 있는 '1인혼닭' 치킨을 출시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싱글족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주문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한 마리 통으로 즐길 수 있는 '1인혼닭' 치킨을 출시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 한 마리 통으로 즐기는 '1인혼닭' 출시
 
롯데리아가 싱글족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주문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한 마리 통으로 즐길 수 있는 '1인혼닭' 치킨을 선보였다.

100% 국내산 닭으로 만든 '1인혼닭'은 조각 낸 닭이 아닌 홀(whole) 타입의 닭 한 마리를 통으로 튀겨낸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영계 치킨으로 중독성 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1인용 치킨이다. 또 최상의 품질과 1인용 닭의 원활한 원료 수급을 위해 매장당 하루 30마리만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1인혼닭 메뉴는 치킨 한 마리와 치킨 무, 양념 소금으로 구성했고 매장과 배달 주문 모두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1인 혼닭은 싱글족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한 마리를 통으로 제공하는 홀 타입의 제품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다"면서 "1인 1닭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1인 혼닭 메뉴를 출시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늘어나는 홈카페족을 겨냥한 로스팅 원두제품인 '맥심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늘어나는 홈카페족을 겨냥한 로스팅 원두제품인 '맥심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 한정판 원두 '맥심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 출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늘어나는 홈카페족을 겨냥한 로스팅 원두제품인 '맥심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체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남쪽의 작은 마을인 코체레 지역에서 수확한 프리미엄 싱글 오리진 원두로 살구 등 과일의 싱그러운 산미와 재스민의 은은한 아로마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은 연평균 23~28도의 온화한 기온과 커피 재배에 최적의 토양을 갖춘 커피 생산지다. 18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된 예가체프산 원두는 독특한 향미와 깊은 바디감을 가진 커피 맛으로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빨강, 노랑, 초록 등 에티오피아의 국기 색상을 바탕으로 한 기하학적인 패턴과 원두 로스팅의 강도와 바디감, 산미의 정도를 표현한 그래프 이미지를 담아 원두의 특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커피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코체레 원두 본연이 갖고 있는 생동감 있는 향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50여년 커피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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