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이 지난 27일 서울 한남동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이 지난 27일 서울 한남동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비즈월드] ◆갤러리아백화점, '파인 리빙(Fine Living)' '고메이494 한남' 오픈

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이 지난 27일 오픈했다.

'고메이 494'는 갤러리아가 2012년 압구정동 명품관에 선보인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국내 최초로 셀렉트 다이닝과 그로서런트(Grocery+Restaurant)를 동시에 선보인 푸드 부티크다.

'고메이 494 한남'은 기존 '고메이 494'의 미식(Fine Dining)에 ▲화제성 있는 F&B 브랜드 및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한남동의 지역적 특성과 고급 주거 환경에 맞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VIP시설인 '메종 갤러리아 등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결합된 '파인 리빙(Fine Living)'이라는 콘셉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총 3개층 규모로 면적은 1만8690㎡(5654평)이며, 지하 1층과 2층은 상업시설, 지하 3층은 고객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2개 층에 총 4개의 존으로 선보인다. 지하 1층은 국내외로 화제성 있는 브랜드로 구성된 어트랙션존(Attraction Zone)'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존(Lifestyle Zone)'이다. 지하 2층은 식품관 고메이494를 선보이는 '마켓존(Market Zone)'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VIP 라운지로 구성된 프리미엄존(Premium Z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메이494 한남'은 각 조닝마다 F&B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F&B 빅 브랜드로는 지하 1층 어트랙션 존에 ▲미국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인 '블루보틀' ▲청담동 브런치 전문 카페로 유명한 '앤더슨씨'등을 입점시켰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는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 '스시노아야' ▲프렌치 감성의 중식당 '피에세' ▲최고급 한우 코스 전문점 '수린' ▲이탈리안 다이닝 '코르소 바이 팀파스토' ▲심영순 요리연구가의 한국 가정식 브랜드 '일상담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캐주얼 다이닝에서는 ▲땀땀 ▲미상 ▲카이센동 ▲오복수산 ▲삐삣버거 ▲돈이찌 ▲밀본 등이 입점하여 고메이494의 '맛 집 집결지' 명성을 이어간다.

라이프스타일 입점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의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 플래그십 스토어 ▲하이엔드 오디오 청음시설과 바가 결합된 '리스닝룸 by ODE'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 미술 갤러리 '가나아트' ▲프랑스 럭셔리 포쉐린 테이블 웨어 브랜드인 '베르나르도' ▲갤러리아의 고급 와인샵 '비노(VINO) 494' ▲국내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챕터원' ▲하이엔드 안경전문점 '파피루스' ▲프리미엄 펫 그루밍 살롱 '트리밍 807' ▲플라워샵 '초이문' 등을 선보인다. 요리 전문 쿠킹 스튜디오인 '라퀴진'이 입점,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공간대여, 파티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식품관인 고메이494의 첫 외부 출점과 함께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백화점 외부에 오픈한 VIP라운지 시설 '메종갤러리아'가 대전에 이어 서울 한남동에 오픈하게 됐다. 

메종 갤러리아는 VIP를 위해 특별히 큐레이팅한 상품 컬렉션과 라이프스타일 관련 클래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다. 내부 공간은 해외 유명 가구·조명·식기디자이너들의 상품 전시를 통해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 국내외 유명 갤러리와 협업해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정기 아트 클래스를 열어 격조 있는 취향을 가진 VIP 고객에게 아트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북 클래스, 체험 클래스, 브랜드 이벤트 등의 다양한 문화 강연을 진행을 통해 갤러리아는 '고메이494 한남'이 단순한 수익 창출뿐 아니라, VIP 고객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고메이 494 한남'은 문화 예술적 취향을 통해 세련되고(Sophisticated), 의식있는(Conscious) 가치를 전달하는 갤러리아만의 독창적인(Unique) 콘텐츠로 채워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면서 "갤러리아가 재정의하는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가 고객에게 전달되어 고객의 삶에 영감을 주는 국내 최고급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맥도날드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동안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객에게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26일부터 4월 1일까지 동안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객에게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 4월 1일까지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 구매 때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맥도날드가 오는 4월 1일까지 동안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객에게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버거·커피를 포함한 모든 메뉴의 주문부터 결제, 제품 수령까지 모든 과정이 차 안에서 가능하다. 최근 비대면으로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맥드라이브를 찾는 고객들이 계속해 늘고 있다.

이에 맥도날드는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고 더욱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해당 기간 맥드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면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의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품 가격 4700원으로 푸짐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차량당 구매 개수의 제한은 없다.

맥도날드의 슈니언 버거는 통통한 새우 속살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새우 패티에 튀긴 양파 특유의 달달함이 특징인 크리스피 어니언이 더해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버거메뉴다.

고객들의 새우 버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을 선호하는 니즈에 착안해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출시 발표 이후 현재 고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다고 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재택 근무, 회식 자제,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본인 식사 뿐만 아니라 가족 식사까지 구매해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고객분들이 많아졌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안심하고 버거를 맛있게 즐기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국내 최초로 1992년 부산 해운대점에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를 도입했다. 현재 국내 최다 '드라이브 스루'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맥도날드 전체 레스토랑의 약 60% 상당에 해당되며, 레스토랑명 뒤에 DT가 포함된 곳이다.

농심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여장을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심 제공
농심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여장을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심 제공

◆농심, 마스크 2100여 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마스크를 양보합니다." 농심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여장을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마스크는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환아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져 평소 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임직원들 사이에서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내가 가진 마스크를 양보하자는 의견이 나와 기부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임직원들이 자녀와 함께 집에 머물거나, 하루 더 사용하는 등 마스크 사용을 아끼며 기부에 동참했다"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백산수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백혈병소아암에 걸리면 면역력이 약해져 마시는 물 선택에 예민하고, 대부분 생수를 구매해 마시기 때문이다. 농심이 지난 2년 동안 지원한 백산수는 총 32만 병이며 농심은 이번 달부터 지원대상을 200가정에서 300가정으로 늘렸다.

이외에도 농심은 임직원 단체 헌혈을 통해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백혈병소아암 환아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한다.

)왼쪽부터) 서울우유성실조합강철영 회장, 노민호 상임이사, 대한적십자사 백옥숙 본부장, 문진섭조합장, 서울우유노동조합 김병식 위원장.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왼쪽부터) 서울우유성실조합강철영 회장, 노민호 상임이사, 대한적십자사 백옥숙 본부장, 문진섭조합장, 서울우유노동조합 김병식 위원장.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성금 1억7000만원 기탁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7100만원의 재난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해 노민호 상임이사, 노동조합김병식 위원장, 성실조합 강철영 회장, 대한적십자사 백옥숙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과 구호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월부터 우한 교민을 수용한 진천, 아산시공무원 및 관계자에 멸균우유를 전달한 바 있으며, 대구시 병원 관계자에 8천만원 상당의 커피음료와 멸균우유를 후원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전 직원, 조합원, 성실조합 구성원들이 함께 모금에 참여했다"면서 "국민들도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장 방역 실시, 교육, 모임, 회의등 다수 참석자가 모이는 행사를 연기하고, 매일 2회 발열 체크 실시, 최근 정부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자녀 양육이 필요한 경우 가족 돌봄휴가제를 실시하는 등 대응방안을 시행 중이다.

사진=비즈월드 DB
사진=비즈월드 DB

◆여기어때, 대구 넘어 경북·부산까지…코로나19 상생안 발표

여기어때가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대구, 경북, 부산 지역 숙박업계를 위한 상생안을 발표했다. 이달 시행한 대구 지역의 광고비 지원을 연장하고, 경북과 부산 지역을 위한 방안을 추가했다.

여기어때는 지난 25일 대구 지역 중소형호텔을 대상으로, '광고비 50% 즉시 지원'을 4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이달에도 이 지역 중소형호텔의 광고비를 반값까지 낮추는 상생안을 실행했다. 대구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다. 숙박시설 이용 수요가 크게 위축돼, 자영업자가 대부분인 중소형호텔 점주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어때는 제휴점의 운영비 절감을 목표로 광고비를 50%까지 낮춰, 함께 '보릿고개'를 넘겠다는 입장이다. 각 제휴점은 개별적 신청 절차 없이 혜택을 일괄 적용 받는다.

여기어때는 또 다른 피해 지역인 경북과 부산 지역을 위한 상생안도 더했다. 주요 제휴점을 대상으로 1곳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 측은 "중소형호텔이 코로나19로 쉽지 않은 상황을 겪고 있어, 핵심 파트너로서 상생안을 준비했다"며 "제휴점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적으로 고민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어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소비자와 제휴점을 위한 지원책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지난 14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예약 취소 때 '수수료 제로 정책'을 적용했으며, 세스코의 관리를 받는 청결 숙소 2000여곳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1인 판매자, 중소 판매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1인 판매자, 중소 판매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 오픈마켓 연매출 1억원 이상 판매자 급증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1인 판매자, 중소 판매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쿠팡은 2019년 쿠팡 오픈 마켓에서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판매자 수가 2018년보다 11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연매출 1억원 이상 판매자는 가구, 인테리어 등 홈 카테고리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의류, 음료, 식품·건강 카테고리 순이었다. 전문적인 카테고리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분야의 중소 판매자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쿠팡 측은 "쿠팡의 충성고객과 강력한 트래픽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판매자에게 매출 증대 효과를 주고 있다"면서 "오픈마켓 거래량 증가는 쿠팡의 성장에 기여하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픈마켓에서 연매출 1억원 돌파는 하나의 분기점으로 인식된다. 연매출 1억원을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이후에는 성장에 탄력을 얻어 더 큰 매출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픈마켓은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고 적은 비용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 1인 판매자, 소상공인의 비중이 높은 분야다. 이번 결과는 쿠팡이 중소규모의 판매자들에게 초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공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됐다.

쿠팡에서 유독 중소셀러들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띄는 이유는 판매자의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판매자 관리센터에서는 인공지능(AI) 코치 서비스를 통해 판매 상품별 현황을 자동으로 분석해 매출 증대를 위한 맞춤 팁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쿠팡 오픈마켓에서 성공적인 매출을 경험한 멘토들로 구성된 '판매자 앰버서더'도 있다. 성공 노하우 인터뷰와 온라인 판매에 유용한 각종 정보 등을 웹사이트와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무료 마케팅 툴도 제공한다. 그 중 대표적인 쿠팡 '스토어'는 쿠팡에 자신만의 쇼핑몰을 열 수 있으며 판매수수료 혜택까지 얻을 수 있어 판매자들 사이에서 호응이 뜨겁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의 성장과 함께 오픈마켓인 쿠팡 마켓플레이스 또한 크게 성장하고 있음이 이번 결과로 입증됐다"면서 "더 많은 판매자가 쿠팡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매출 기회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메프가 4월 1~3일 '슈퍼위메프데이'를 열고 34개 인기 브랜드와 함께 특가 할인 행사를 벌인다. 사진=위메프 제공
위메프가 4월 1~3일 '슈퍼위메프데이'를 열고 34개 인기 브랜드와 함께 특가 할인 행사를 벌인다. 사진=위메프 제공

◆위메프, 4월 1~3일 34개 인기 브랜드와 제휴한 '슈퍼위메프데이' 진행

위메프가 4월 1~3일 '슈퍼위메프데이'를 열고 34개 인기 브랜드와 함께 특가 할인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슈퍼브랜드관' 혜택이 강화됐다. ▲CJ제일제당 ▲삼성전자 ▲P&G ▲달바 등이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카테고리별 중복 쿠폰 할인 혜택도 있다. 마트와 패션·뷰티는 최대 20%, 비배송상품은 최대 15%까지 할인한다. 슈퍼브랜드관 할인과 중복으로 적용하면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슈퍼위메프데이' 첫날인 1일 자정부터는 타임딜이 진행된다. 2시간마다 테마별로 3개씩 오픈된다. 행사 기간 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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