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2020년 상반기 삼성 그룹 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삼성 GSAT 단기패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에듀윌 제공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2020년 상반기 삼성 그룹 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삼성 GSAT 단기패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에듀윌 제공

[비즈월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2020년 상반기 삼성 그룹 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삼성 GSAT 단기패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하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 언어영역은 최고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다. 긴 지문이 다소 출제됐으며, 예술·경제·과학 등 다양한 소재가 출제됐다. 수리논리 또한 긴 지문이 다수 출제됐다. 응용수리와 자료해석 등의 유형이 출제된 가운데 응용수리는 특히 까다로웠다는 평이다.

이에 에듀윌이 선보인 '삼성 GSAT 단기패스'는 2019년 하반기 삼성 채용 GSAT의 실제 기출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020년 채용을 대비한 최신 강의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GSAT의 전반적인 이해부터 유형 학습, 실전학습, 최종 마무리까지 합격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단독 혜택으로 ▲수포자(수리기초)강의 ▲대기업 인적성 기출유형 강의 ▲삼성 취업 자료집 등을 추가 제공한다. 온라인서점 관련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1위인 교재를 활용하기 때문에 단기간에도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3월 한정 수강일 30일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에듀윌은 '2020 에듀윌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최신기출유형+실전모의고사 4회'를 출간하고 있으며 온라인서점 YES24 GSAT 부문에서 1월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이 교재는 취업준비생이 상반기 삼성 채용을 대비할 수 있도록 GSAT 최신기출유형 정밀분석부터 지난해 하반기 기출복원 문제가 수록된 개정판 교재이다"면서 "세밀한 기출 유형 분석을 바탕으로 취준생이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돼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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