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의 일요코믹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3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대창 구이 전문점 연타발에서 운영하는 저가형 프랜차이즈 오마이양대창이 제작지원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TV조선의 일요코믹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3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대창 구이 전문점 연타발에서 운영하는 저가형 프랜차이즈 오마이양대창이 제작지원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행복한구이세상 제공

[비즈월드] TV조선의 일요코믹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3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대창 구이 전문점 연타발에서 운영하는 저가형 프랜차이즈 오마이양대창이 제작지원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하는 부부와 하숙집에서 거주하는 항공사 직원들, 양대창집을 운영하는 이들과 연결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사람 냄새와 웃음이 넘치는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이런 드라마 분위기에 연타발 오마이양대창의 프랜차이즈 성격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성동일, 진희경이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현실 부부 케미를 드러낸 가운데 오래된 여사친, 남사친 관계인 오현경과 김광규의 선을 넘나드는 순간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서지석, 이본, 여원, 김민교 등 개성 넘치는 연기자들이 보이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쩌다가족'의 제작지원에 나선 '오마이양대창'은 양대창이 아직은 생소한 2030세대와 기존 고급 양대창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접하지 못한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한 저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체 센트럴 키친을 통한 위생관리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품질관리와 물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연타발의 모기업인 ㈜행복한구이세상의 자회사인 스몰빅 마케팅 컴퍼니를 통한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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