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쫄병스낵 달고나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농심 제공
농심이 '쫄병스낵 달고나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농심 제공

[비즈월드] ◆농심, 쫄병스낵 달고나맛 출시

농심이 '쫄병스낵 달고나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추억의 길거리 간식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기존 쫄병스낵과 다른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달고나는 뜨겁게 녹인 설탕에 소다를 더해 부풀린 과자로 80년대까지 골목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간식이다.

이번 신제품은 달고나 본연의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살리고, 별사탕을 넣어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뉴트로 콘셉트를 적용해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농심 관계자는 "SNS에서 달고나를 활용한 홈 카페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간편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맛 쫄병스낵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쫄병스낵은 2001년 출시된 라면형태의 스낵으로 현재 숯불바베큐맛, 매콤한맛, 안성탕면맛, 짜파게티맛 등이 판매되고 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의 매일 밀크 프로틴 바를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의 매일 밀크 프로틴 바를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 리뉴얼 출시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셀렉스'의 매일 밀크 프로틴 바를 리뉴얼 출시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먹는 것에 대한 관심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매일유업은 2018년, 성인들의 식습관과 관련 연구결과 등을 기반으로 성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매일매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웰에이징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셀렉스'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핵심 영양성분인 단백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의 단백질 함량을 67% 증량하여 계란 1개에 해당하는 단백질 6.3g이 들어있어 단백질 섭취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 근육 합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BCAA(Branched Chain Amino Acid, 분지쇄아미노산. 필수아미노산 가운데 발린(valine), 류신(leucine), 이소류신(isoleucine)) 중 하나인 필수아미노산 류신을 580mg 배합하여 근육 형성을 도울 수 있게 설계했다.

또 식사 대용이나 영양간식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칼슘은 물론이고 비타민 4종을 배합했으며, 특히 비타민D의 경우 2배가 증가된 함량으로 1개만 먹어도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할 수 있어 실내 활동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부족한 비타민D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튀기지 않은 곡물로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모두 제로(Zero)이고 건강에 좋은 3가지 베리(크랜베리, 블루베리, 라즈베리)와 3가지 견과(아몬드, 호두, 땅콩)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제품 사이즈는 기존 대비 67% 커진 30g으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바쁜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저녁에 출출할 때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등산이나 골프 등 운동 후 에너지 보충으로도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 제품 2종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개에 1500원이다. 기존 제품 대비 g당 단가를 –10% 인하했다.

현재 매일아이와 셀렉스 카카오 톡채널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가 필요한 순간을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 베리맛/견과맛 각 1박스(8개입)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3월 15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올해도 건강과 영양, 간편함까지 모두 잡으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이다"면서 "꾸준한 운동과 함께 영양은 강화하고 편의성은 높인 셀렉스 매일 밀크 프로틴바를 매일 1~2개 섭취한다면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 선두의 담배·전자담배 기업 JTI코리아는 흡연자들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라인의 신제품으로 '메비우스(MEVIUS) LBS 옐로우 수퍼슬림 1㎎'을 전국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JTI코리아
세계 선두의 담배·전자담배 기업 JTI코리아는 흡연자들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라인의 신제품으로 '메비우스(MEVIUS) LBS 옐로우 수퍼슬림 1㎎'을 전국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JTI코리아

◆JTI 코리아, 메비우스(MEVIUS) LBS 옐로우 수퍼슬림 1㎎ 출시

세계 선두의 담배·전자담배 기업 JTI코리아는 흡연자들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라인의 신제품으로 '메비우스(MEVIUS) LBS 옐로우 수퍼슬림 1㎎'을 전국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출처 2017: 외부 연구소 검사 결과), 기존 메비우스 LBS 옐로우 1㎎과 동일한 캡슐 담배지만, 수퍼슬림 제품을 선호하는 흡연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수퍼슬림 형태로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메비우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미주,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하여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LBS 라인의 캡슐과 스윗 티핑으로 인해 보다 풍부한 흡연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 수퍼슬림 1㎎' 소비자 가격은 4500원 (타르/니코틴: 1.0㎎/0.1㎎)이며 전국 담배 소매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JTI 코리아는 이번 '메비우스 LBS 옐로우 수퍼슬림 1㎎' 출시로 수퍼슬림 제품군을 보다 강화함과 동시에, LBS 제품군에 다양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메비우스 LBS 라인 제품으로는 총 7가지가 있다. LBS 옐로우 3종(1㎎/3㎎/1㎎수퍼슬림), LBS 블루 2종 (1㎎/1㎎수퍼슬림), LBS 퍼플(6㎎), LBS 믹스 그린(1㎎) 각 1종씩이다. 소비자는 흡연 취향에 따라 총 7가지 LBS 제품 중에서 맛과 타르, 규격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삼양식품은 온라인 브랜드 불타는 시리즈 신제품 '불타는 고추비빔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은 온라인 브랜드 불타는 시리즈 신제품 '불타는 고추비빔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 불타는 고추비빔면 출시

삼양식품은 온라인 브랜드 불타는 시리즈 신제품 '불타는 고추비빔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불타는 고추비빔면은 불타는 시리즈에서 고추짜장과 고추짬뽕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고추기름으로 불향을 살린 앞선 제품들과 다르게, 고추기름 대신 참깨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사과·배농축액을 넣어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비빔소스를 완성하고, 청양고추와 볶음참깨 원물을 후레이크로 추가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또, 차가운 비빔면에 어울리는 얇은 면을 적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소스가 잘 묻을 수 있게 했다. 패키지에는 하늘색 컬러를 사용해 불타는 시리즈의 다채롭고 파격적인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불타는 고추비빔면은 9일부터 삼양맛샵과 쿠캣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13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비빔면 라인업을 강화해 올 여름 비빔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면서 "열무비빔면과 불타는 고추비빔면에 이어 조만간 새로운 비빔면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불타는 시리즈는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으로 출시됐지만,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편의점에 이어 지난달 홈플러스에 입점되는 등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이 확대됐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매콤달콤한 '칠리새우'를 이용한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매콤달콤한 '칠리새우'를 이용한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 이연복 셰프와 함께 개발한 해산물스낵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 출시

스낵시장 대표 해산물스낵 '오잉'과 중식요리로 유명한 '칠리새우'가 만났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매콤달콤한 '칠리새우'를 이용한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스낵에서도 먹힐까?'라는 테마를 가지고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중식요리로 유명한 '칠리새우'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매콤달콤한 칠리소스와 함께 국내산 다시마 원액과 새우 등을 갈아 넣어 감칠맛과 해산물의 풍미를 한층 더 살렸다. 바삭하면서 입안에 잘 녹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낵의 색감도 '칠리새우'의 빨간색을 구현하여 시각적으로도 입맛을 돋워준다. 해당 제품은 할인점, 유통점, 편의점 등의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오잉 미니 칠리새우맛'은 한 손에 쥐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 봉타입 포장을 적용했으며 가격은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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