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만 여겨지던 피스타치오 추출물에 항균효과가~”…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성장 예방 효과 입증”
“간식으로만 여겨지던 피스타치오 추출물에 항균효과가~”…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성장 예방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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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메시나 대학과 중국 선전국제의생명 연구소, 튀니지 스팍스대학 등이 공동 연구해  지난 2월 18일 퍼블리셔 어브 오픈 액세스 저널즈(Publisher of Open Access Journals·MDPI)에 게시한 ‘피스타치오 커널(Pistacia vera L.)에서 추출한 폴리 페놀-풍부 추출물 및 순수한 폴리 페놀 화합물의 시험관 내 항 –HSV-1 활성’ 연구 발표 내용. 사진=퍼블리셔 어브 오픈 액세스 저널즈 홈페이지 캡처
이탈리아 메시나 대학과 중국 선전국제의생명 연구소, 튀니지 스팍스대학 등이 공동 연구해 지난 2월 18일 퍼블리셔 어브 오픈 액세스 저널즈(Publisher of Open Access Journals·MDPI)에 게시한 ‘피스타치오 커널(Pistacia vera L.)에서 추출한 폴리 페놀-풍부 추출물 및 순수한 폴리 페놀 화합물의 시험관 내 항 –HSV-1 활성’ 연구 발표 내용. 사진=퍼블리셔 어브 오픈 액세스 저널즈 홈페이지 캡처

[비즈월드] 천연 화합물은 새로운 항 바이러스 약물의 주요 공급원이다. 여러 보고서에서 피스타치오 폴리 페놀 추출물의 항균 활성이 이전에 밝혀졌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 껍질(NPRE) 피스타치오 커널(Pistacia vera)의 폴리페놀이 풍부한 추출물의 활성을 조사했다.

(해당 추출물은) 단순 포진 바이러스 1 형(HSV-1) 복제. 베로 세포주는 세포 독성과 항바이러스 활성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됐다. 다양한 농도의 NPRE로 처리한 후 세포 ATP를 검출함으로써 세포 생존율을 계산했다. 항바이러스 연구를 위해 5개의 비독성 농도(0.1, 0.2, 0.4, 0.6, 0.8㎎/㎖)가 테스트 됐다.

우리의 연구는 NPRE (0.4, 0.6, 0.8㎎ /㎖)로 처리하면 바이러스성 단백질 ICP8 (감염된 세포 폴리펩티드 8), UL42(UL42 DNA 중합 효소 처리율), US11(US11 단백질)의 발현이 감소됨을 보여주었다. 또 바이러스성 DNA 합성의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50% 세포 독성 농도(CC 50), 50% 억제 농도(EC 50)와 NPRE에 대한 선택성 지수(SI) 값은 각각 1.2㎎/㎖, 0.4㎎/㎖ 및 3이었다.

또 NPRE에 존재하는 순수한 폴리 페놀 화합물(NS MIX)의 혼합의 항-헤르페스 효과를 평가 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발견은 천연 껍질 피스타치오 커널이 HSV-1에 대해 현저한 억제 활성을 가짐을 나타낸다.

피스타치오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캡처
피스타치오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캡처

이탈리아 메시나 대학과 중국 선전국제의생명 연구소, 튀니지 스팍스대학 등이 공동 연구해  지난 2월 18일 퍼블리셔 어브 오픈 액세스 저널즈(Publisher of Open Access Journals·MDPI)에 게시한 ‘피스타치오 커널(Pistacia vera L.)에서 추출한 폴리 페놀-풍부 추출물 및 순수한 폴리 페놀 화합물의 시험관 내 항 –HSV-1 활성’ 연구 요약문이다.

맛있는 간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미국산 피스타치오의 추출물이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항생제 내성 세균(MRSA), 리스테리아와 단순 포진 바이러스(HSV-1)의 성장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항생제 내성 증가와 새로운 치료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미국 피스타치오 협회(American Pistachio Growers)가 전했다.

지난 2월 MDPI의 오픈 액세스 저널인 ‘PLANTS’를 통해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이탈리아 메시나 대학(University of Messina)의 연구원들은 미국에서 자란 피스타치오에서 식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는 건강 보호 화합물인 폴리페놀이 HSV-1에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 농도였을 때 실험실 환경에서 바이러스를 완전히 줄인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연구원들은 이 같은 결과를 감안할 때 피스타치오 추출물이 HSV-1 감염을 단독으로 또는 표준 항바이러스 요법과 함께 치료하는데 새로운 국소 또는 경구 약물 제형의 개발을 위한 훌륭한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해당 연구 이전에도 메시나 대학의 연구원들과 영국 노리치(Norwich)에 위치한 식품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피스타치오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이 풍부한 추출물이 질병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균주, MRSA 변종 및 리스테리아와 단순포진 바이러스를 포함한 그람 양성균(Gram positive bacteria)에 대해 살균 효과가 있고, 이것이 식품 안전 분야 또는 MRSA의 국소 치료제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과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ethicillin-resistant S. aureus, MRSA) 등은 다양한 피부, 호흡기와 뼈관절 감염, 심내막염, 균혈증, 독성 쇼크증후군 등을 일으킨다. HSV-1은 구강 헤르페스를 유발하며 일반적으로 입과 얼굴 주위에 입술 물집과 단순포진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LANTS에는 HSV-1 바이러스에 감염된 배양물을 다른 농도의 피스타치오 추출물로 처리한 내용에 초점을 뒀으며, 추출물의 최고 농도는 바이러스의 총 감소를 이끌어 냈다라고 설명됐다.

초기 연구에서는 연구원들이 폴리페놀이 풍부한 추출물을 구운 피스타치오와 생 피스타치오에서 준비했다.

이 추출물들은 살균력을 확인하기 위해 몇 번의 배양물 테스트를 거쳤다. 실험 결과 황색포도상구균과 리스테리아가 가장 민감한 균주인 것으로 확인됐다.

메시나 대학의 지우세피나 만다랄리 박사(Dr. Giuseppina Mandalari)는 “피스타치오 추출물은 HSV-1 감염(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새로운 국소 또는 경구 치료 뿐만 아니라 약물 내성 균주와 관련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연구자들은 피스타치오 추출물의 살균작용이 식품에서 일부 미생물의 성장을 조절해 식품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포도상구균의 국소 치료를 위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연구 결과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 환경에서 적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연구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연구로 제약 응용 분야에서 농축 피스타치오 추출물의 가능성을 계속 타진하고 피스타치오를 스낵으로 섭취해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했다.

피스타치오는 구리와 망간이 많고, 셀레늄, 아연, 리보플라빈과 비타민E의 공급원으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B6와 엽산, 철분이 풍부해 면역계의 정상적인 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약용 식물을 기본으로 한 전통 의약품은 수세기 동안 인류가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됐지만 식물은 생물학적으로 활성 화합물의 풍부한 공급원이 될 수도 있다.

식물 유래 화합물의 항균 특성은 주로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감염과 병원과 건강관리 환경에서 생긴 감염 모두에서 항생제 내성 증가를 고려해 계속 연구되고 있다.

더 많은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일반적인 치료법에 내성을 띄게 될수록 연구원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의약품 소스를 찾을 전망이다.

미국 피스타치오 협회는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멕시코 등에서 피스타치오를 재배하는 생산자와 가공업자, 업계 파트너 등 865명 이상의 회원을 대표하는 비영리 무역 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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