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는 3일 2020년도 첫 신제품 '시스테마' 붙박이장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세일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에몬스가구는 3일 2020년도 첫 신제품 ‘시스테마’ 붙박이장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세일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비즈월드] ◆에몬스가구, 2020년도 첫 신제품 ‘시스테마’ 붙박이장 출시…기념 세일 진행

“가구도 인테리어처럼 원하는대로.”

‘시스테마’ 붙박이장은 고객이 원하는 컬러와 구성을 맞춤으로 제작하는 콘셉트의 제품이다.

시스테마 붙박이장은 가장 베이스가 되는 아이보리 컬러와 올해 인테리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핑크 그레이를 메인 컬러로 포인트가 되는 파스텔톤 블루, 버건디까지 포함GO 4가지 컬러의 도어를 원하는 구성에 따라 조합할 수 있는 붙박이장이다.

하나의 컬러로 구성할 수도 있고, 2가지 컬러 또는 4가지 컬러 모두 조합 구성할 수도 있다. 최대 2400㎜ 높이의 도어로 소비자의 방에 천고에 따라 재단하여 유럽에서 볼 수 있었던 수려한 디자인으로 침실을 더욱 넓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함께 매치한 로즈골드의 금속 손잡이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더한다.

옷장 내부는 980㎜ 넓이의 옷장과 이불장, 900㎜ 넓이의 이불장, 490㎜ 넓이의 반장을 기본으로 이불장 1단 서랍, 다용도 1단, 2단 서랍, 일반선반, 철바구니 등의 옵션으로 다양한 내부 구성을 만들 수 있다. 브론즈 도어장과 의류관리기기를 붙박이장과 함께 놓을 수 있는 드레스케어 상부장, 300㎜ 코디장까지 구성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붙박이장을 꾸밀 수 있다.

함께 시리즈로 구성된 시스테마 침대는 붙박이장의 아이보리와 핑크그레이 컬러를 사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디자인으로 헤드에 조명기능과 간단한 수납이 가능한 공간으로 편의를 제공한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인기 제품 '꼬깔콘'에 딸기맛을 활용해 색다른 맛의 '꼬깔콘 딸기파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인기 제품 ‘꼬깔콘’에 딸기맛을 활용해 색다른 맛의 ‘꼬깔콘 딸기파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 ‘꼬깔콘’, 딸기맛 활용한 새로운 제품 선보여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인기 제품 ‘꼬깔콘’에 딸기맛을 활용해 색다른 맛의 ‘꼬깔콘 딸기파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꼬깔콘 딸기파티’는 꼬깔콘에 파티 콘셉트를 적용해 제품에 ‘FUN’ 요소를 부여한 제품이다. 딸기 케이크맛으로 구현해 상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꼬깔콘의 겉면에는 딸기시럽으로 코팅하여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또한 겉면에 딸기향과 요구르트향이 나는 단맛의 스프링클을 토핑해 딸기의 달콤함을 더욱 강조했고, 알록달록한 색이 입맛을 돋아주는 등 맛과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꼬깔콘 딸기파티’는 제품 용량에 따라 48g, 144g으로 2종으로 구분된다.

롯데제과는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를 통해 지속적으로 ‘딸기’ 관련 버즈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주목했다. 지난해 1인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용량 포장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꼬깔콘 PLAY’를 론칭, 1525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선호하는 맛과 디자인 등을 적용했다. 이번 선보인 제품의 소용량(48g) 품목도 ‘꼬깔콘 PLAY’의 일환이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꼬깔콘 딸기파티’의 판매 동향에 따라 판매 채널을 확대, 이번 출시된 신제품을 적극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에서 브랜드의 독보적인 자연·발효 과학 연구 기술로 업그레이드되어 한층 깊어지고 강력해진 효능의 3세대 시크릿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에서 브랜드의 독보적인 자연·발효 과학 연구 기술로 업그레이드되어 한층 깊어지고 강력해진 효능의 3세대 시크릿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 숨37° ‘시크릿 에센스’ 재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이하 숨)에서 브랜드의 독보적인 자연·발효 과학 연구 기술로 업그레이드되어 한층 깊어지고 강력해진 효능의 3세대 시크릿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숨은 나이는 물론 다양한 외부 환경에 의해 피부 산소 텐션이 감소하며 탄력 저하, 칙칙함 등의 노화 현상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했다.

더욱 강력해진 숨의 대표 에센스, 시크릿 에센스는 더욱 진보된 발효 과학을 담아 피부의 산소 텐션을 끌어올리고 매일 맑게 깨어나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시크릿 에센스는 80여가지 식물을 1년간 발효 숙성해 완성한 자연·발효 정수 싸이토시스에 3단 발효 과정을 거쳐 귀하게 얻어낸 싸이토-익스트랙트를 더해 싸이토-펌TM을 완성했다. 새롭게 태어난 시크릿 에센스는 피부의 산소 텐션을 끌어올리고, 피부 탄력과 항산화력과 피부 장벽 방어력을 개선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준다.

또 건강한 피부의 영양 성분을 닮은 스킨 워터 제형이 빠르고 깊숙이 흡수되어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가꿔준다. 하이퍼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고급 치즈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고급 치즈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 ‘라망 치즈’ 6종 출시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고급 치즈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망’이란, ‘연인’을 뜻하는 프랑스어로다른 식품과 잘 어울린다는 의미의 오뚜기의 새로운 치즈 브랜드로 탄생했다. 오뚜기 ‘라망 치즈’는현대인에게 부족한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더욱 건강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치즈의 결이 살아있어 찢어먹는 재미가 있는 스트링치즈다. 와인, 맥주 등의 술안주나 간식으로 잘 어울리며 잘게 썰어 샐러드나 떡볶이, 라면 등 각종 요리에 토핑으로 올려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선한 모짜렐라에 담백한 맛이 더해진 ‘스트링치즈플레인’과 고소한 파마산 치즈가 접목된 ‘스트링치즈 파마산’ 등 2종이다.

‘라망스틱치즈’는 청정지역 뉴질랜드 원유로 만든 체다치즈로 20g 소포장으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와인, 맥주 등의 술안주, 간식은 물론 큐브 형태로 잘라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치즈의 깊고 농후한 풍미를 살릴 수 있다. 부드럽고 그윽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치즈인 ‘라망 스틱치즈 체다’와 6개월 이상 숙성한 체다치즈를 엄선한 ‘라망스틱치즈 노블’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라망구워먹는 치즈’는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 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담백한치즈다. 파티나 야외 바비큐 등 고기를 구워먹을 때 함께 구워먹으면 좋은 제품으로, 열을 가해도 녹아 내리지 않아 구워 바로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적당한 두께로 잘라 살짝 달궈진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서 먹거나 깍둑썰기해 두부대신 찌개에 넣고 끓이면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떡볶이나 소시지 야채볶음 등의 요리에 녹아 내리지 않는 치즈 토핑으로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치즈인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맛의 치즈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강력한 세정력을 지닌 '원 샷 오일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강력한 세정력을 지닌 '원 샷 오일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비레디’, ‘원 샷 오일 폼 클렌저’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강력한 세정력을 지닌 '원 샷 오일 폼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남성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오일 투 폼(Oil to Foam) 제형의 클렌저로 클렌징 오일, 폼 두 가지의 장점을 모두 담았다.

오일에 물이 닿으면 거품으로 바뀌는 특수한 반전 제형으로 두 번에 걸쳐 세안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멀티 클렌저 제품이다.

내용물을 물기가 있는 손에 부드럽게 문질러 거품을 낸 후 세안을 하면, 클렌징 오일처럼 강력한 세정력으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동시에 부드러운 거품이 산뜻하게 세정해줘 이중 세안의 효과가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으로 초미세먼지 세정력을 입증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말끔하게 씻어내고 모공 속에 쌓인 피지와 블랙헤드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남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개운한 마무리감을 반영해 기존 오일 제형의 클렌저 제품들과 달리 세안 직후에도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으로 씻어내기 때문에 오일유의 미끌거리는 잔여감이 남지 않는다.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피누풀잎 추출물과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딥 클렌징이 가능하고, 더욱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Z세대 고객들에게 일명 '남성 메이크업 맛집'으로 자리 잡은 비레디의 신제품 '원 샷 오일 폼 클렌저'는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네이버, 무신사, 29㎝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롭스, 랄라블라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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