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비즈월드] 롯데리아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입니다.

2020년 새해 들어 지난 1월 16일 핫크리스피버거를 1+1 행사했던 롯데리아는 이번에 대표 버거 메뉴인 새우버거를 1+1으로 판매합니다.

이 메뉴가 리아데이 대상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12월 5일 이후 78일만입니다.

새우버거는 살 생선(명태연육)과 새우맛이 살아있는 햄버거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버거에 사용되는 새우는 베트남 산을 사용하고 패티에는 미국산 명태연육이 혼합됩니다.

이날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이 제공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습니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됩니다.

롯데리아는 이날 자정까지 롯데 지알에스(GRS) 통합 개편한 ‘롯데 잇츠(EATZ)’ 앱에서도 새우버거를 3900원에 ‘1+1’ 판매하는 행사를 동시에 벌입니다.

이 앱을 활용해 스마트 오더와 매장 방문 때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쿠폰’은 오는 2월 26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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