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밸런타인데이(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았던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오는 3월 2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밸런타인데이(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았던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오는 3월 2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비즈월드] 맥도날드가 밸런타인데이(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았던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오는 3월 2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메뉴는 바삭한 초콜릿 페스츄리 속 상큼한 라즈베리와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환상적인 조화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바사삭 부서지는 파이의 식감과 톡톡 터지는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과즙, 입안 가득 진하게 퍼지는 크림치즈로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2018년 첫 출시 당시 소셜네트워크와 온라인 상에 인증샷과 호평이 쏟아지는 등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사르르 녹는 달콤함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다시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맥도날드의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가격은 1000원입니다. 커피 등 맥카페 메뉴를 곁들이면 더욱 환상적인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첫 출시 당시 ‘한번 맛 보면 계속 먹게 되는 맛’, ‘1일 1파이 부르는 맛’이라는 고객들의 찬사가 이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저트로 출출할 때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혹은 달콤함을 느끼고 싶을 때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다”면서 “퍼플레드 컬러의 영롱한 비주얼로 밸런타인데이에 연인 또는 친구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에게도 추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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