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월 29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특별 전시를 진행하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억 원 상당의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제품을 비롯한 마스터 피스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월 29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특별 전시를 진행하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억원 상당의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제품을 비롯한 마스터 피스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비즈월드]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월 29일까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특별 전시를 진행하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억원 상당의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옹’ 제품을 비롯한 마스터 피스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갤러리아가 선보이는 에 모델은 예거 르쿨트르의 워치 메이킹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상쇄하는 기술인 ‘투르비옹’ 기능에 20도 기울어진 중심축을 하나 더 추가 해 투르비옹이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 외에도 기존 랑데부 컬렉션을 재해석해 168개의 다이아몬드를 프롱(Prong) 기법으로 촘촘하게 세팅한 ‘데즐링 랑데부 문’과 아름다운 하늘을 본 뜬 ‘랑데부 셀레스티얼’ 그리고 워치 메이킹 기술에 수공예를 더해 3.6㎜와 4.7㎜라는 얇은 두께의 다이얼을 구현해 낸 ‘마스터 울트라 씬 스켈레트’ 2종 등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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