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 2019년 10대 특허 시장 거래 사건 1위는?…‘애플의 거래로 인한 인텔의 경매가 종료’
[글로벌 IP] 2019년 10대 특허 시장 거래 사건 1위는?…‘애플의 거래로 인한 인텔의 경매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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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지식재산권 관련 콘텐츠 제공 매체인 IAM 통신은 최근 지난 12개월 동안 가장 큰 지식재산(IP) 시장 거래라고 생각되는 10대 사건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14일 전했다. 표=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제공
글로벌 지식재산권 관련 콘텐츠 제공 매체인 IAM 통신은 최근 지난 12개월 동안 가장 큰 지식재산(IP) 시장 거래라고 생각되는 10대 사건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14일 전했다. 표=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제공

[비즈월드] 글로벌 지식재산권 관련 콘텐츠 제공 매체인 IAM 통신은 최근 지난 12개월 동안 가장 큰 지식재산(IP) 시장 거래라고 생각되는 10대 사건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14일 전했습니다.

이 매체가 선정한 2019년 10대 특허 거래 사건의 1위로 선정된 것은 ‘애플의 거래로 인한 인텔의 경매가 종료’된 것입니다. 인텔은 스마트폰 모뎀사업과 관련한 약 8000건의 특허를 판매하려고 했습니다. 그런 애플이 여기에 개입하면서 해당 특허를 거래가 성사됐습니다.

2위는 ‘퀄컴과 애플의 합의’였습니다. 2017년 초 애플과 연방거래위원회(FTC)가 퀄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이후 지난해 4월 극적인 합의에 도달했지만 아직 관련된 다른 소송(항소)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3위는 ‘미국의 화웨이에 대한 조사 격화’입니다. 미·중 무역분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지난 1년 동안 화웨이는 계속 분쟁의 핵심에 있었으며 특히 지난해 5월 미 상무부(DOC)의 블랙리스트 기업(거래 제한 기업) 명단에 등재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4위에는 ‘전 세계적 FRAND 조사 증대’로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 등 각국 법원 및 규제당국이 표준필수특허(SEP)에 대한 프렌드(FRAND) 라이선스 문제를 더욱 면밀히 검토함에 따라 관련 이슈가 두드러졌습니다.
 
5위는 ‘노키아와 에릭슨의 새로운 IP 책임자 선정’이었습니다. 에릭슨과 노키아의 최고 IP 책임자는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 중 하나로 새로운 담당자를 맞이함에 따라 소송 등에서 승소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6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IP 인력 감축’입니다. 세계적인 특허 브레인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제적 이익 창출에 저조한 라이선싱 기능 담당 부서의 직원을 감원하고 새로운 IP 책임자를 선임한 것은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됐습니다.
 
7위는 ‘아반치(Avanci) 폭스바겐과의 계약’이었습니다. 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 부문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설립된 라이선스 플랫폼인 아반치는 2017년 BMW와 첫 번째 라이선스계약을 한 이후 2019년도에 포르쉐, 아우디 및 폭스바겐과 계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8위는 ‘미국 NPE사가 중국에서 특허권 주장을 통해 샤오미와 거래 확보’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미 NPE Advanced Codec Technologies는 샤오미에 대한 중국 내 스마트폰 제조에 관한 특허권 주장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샤오미는 이런 주장을 받아들여 거액을 주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9위는 ‘딜로이트(Deloitte)의 주요 IP 플레이어 육성’입니다. 딜로이트 컨설팅은 지난해 6월 영국의 컨설턴트를 인수해 IP 자문 그룹을 구성하고 있으며 IP 관련 기업 전략, 능력을 구축하면서 그 목적에 대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10위는 ‘연방항소법원(CAFC)의 Arthrex 판결’이었습니다. 미국 연방항소법원(CAFC)은 아렉스(Arthrex) 판결에서 미 상무부(DOC)에 의한 미국특허심판원(PTAB)의 심판관 선정이 미국 헌법의 임명조항에 위배된다고 판단해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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