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본 발명은 유효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 모듈에 관한 것으로서, 전기에너지를 공급받아 빛을 생성하되, 460nm 내지 470nm의 파장을 출력하는 제1광원과, 620nm 내지 680nm의 파장을 출력하는 제2광원과, 760nm 내지 900nm 파장을 출력하는 제3광원을 포함하는 발광부로 구성된다.

상기 발광부가 설치되는 설치공간이 형성되며, 상기 발광부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를 흡수하는 프레임부 및 상기 발광부를 제어하며 상기 발광부에서 발생되는 적외선의 파장에 대한 정보를 외부로 전달하는 제어부를 포함한다. 상기 설치공간은 상기 프레임부의 중심부분이 함몰됨으로써 형성되 함몰되는 깊이는 상기 발광부의 높이 보다 더 크도록 마련된다.

상기 프레임부는 기판층과 전도물질로 마련되는 제1흡수층, 상기 제1흡수층과 상기 기판층 사이에 설치되며 상기 전자파를 흡수하도록 자성물질로 마련되는 제2흡수층을 포함한다. 상기 제1흡수층은 상기 전자파에 의해 표면에 유도전류가 발생되며 내부 저항에 상기 유도전류가 인가됨에 따라 열에너지를 발생시킴으로써 상기 전자파를 흡수할 수 있도록 폴리피롤(Polypyrole) 또는 폴리아닐린(Polyaniline)로 마련되며, 상기 제2흡수층은, 상기 전자파에 의해 자기이완(Magnetic Relaxation)되어 상기 전자파를 흡수할 수 있도록 페라이트(Ferrite)를 포함하도록 마련된다. 상기 기판층은 세륨과 토르말린, 게르마늄을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발광부의 발광 때 인체에 유익한 유효파장 이외의 유해한 전자파가 흡수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인체가 장시간 LED 모듈에 노출되더라도, 전자파로 인한 부작용이 최소화될 수 있다.

토종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대표 김일수)이 LED마스크 등 자사 LED 뷰티 디바이스에 적용된 ‘유효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 모듈(LED MODULE FOR INCREASING EFFECTIVE WAVELENGTHS OUTPUT)’ 특허가 미국과 일본에서도 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해당 특허는 국내에 2017년 8월 17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70103896호)됐으며 2018년 4월 5일 등록(등록번호 제101848075호)을 받았습니다.

셀리턴이 해외 특허를 획득한 LED모듈은 유해한 전자파를 흡수시킬 수 있는 이중 흡수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에 유익한 유효파장의 출력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LED(발광다이오드, Light-Emitting Diode)는 LED마스크의 품질 및 효과를 높이는 핵심 부품으로 LED마스크의 유효파장과 관련한 특허를 획득한 것은 국내 LED마스크 업계에서 셀리턴이 유일합니다.

LED는 전류가 흘러 빛을 발산하는 반도체 소자로, 발광부에서 유해한 전자파가 나오면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유효파장의 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셀리턴의 LED모듈은 유해한 전자파를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피부가 LED에 장시간 노출되더라도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고, 적절한 출력의 유효파장이 피부 속까지 잘 도달할 수 있게 돕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유효파장에 관한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셀리턴은 자체 개발한 LED 분석 장비를 도입해 LED 파장 값의 유효성, 지향각, 제품 소재 투과율 등을 측정하며 LED를 활용한 뷰티 디바이스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셀리턴은 이번 해외 특허 취득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입니다. LED모듈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서 공인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만큼, 해외 LED마스크 판로 확대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중국·싱가포르·러시아∙일본 등 총 11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해왔으며 중동과 유럽 지역까지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습니다.

특히 셀리턴은 지난해 세계적인 피부암 진단분석 기업 스페클립스 인수로 글로벌 수준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추게 된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특허 취득으로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실제로 미국 뉴욕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퍼시스턴스 마켓 리서치(Persistence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335억 달러(약 39조1000억원) 규모였으며, 매년 평균 19.4%가량 성장해 2023년에는 960억 달러(약 112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될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입니다.

셀리턴 관계자는 “뷰티 케어용 LED마스크는 고도화된 광기술을 뷰티 영역에 적용한 신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다”며 “미국과 일본에서 잇달아 특허를 취득하고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 받은 만큼 해외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며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인지도와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