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와 호환되는 스타일러스 펜에 터치스크린 상태 표시줄 특허를 출원했다고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폰아레나닷컴이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사진=폰아레나닷컴 캡처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와 호환되는 스타일러스 펜에 터치스크린 상태 표시줄 특허를 출원했다고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폰아레나닷컴이 1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사진=폰아레나닷컴 캡처

[비즈월드]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와 호환되는 스타일러스 펜에 터치스크린 상태 표시줄 특허를 출원했다고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폰아레나닷컴이 16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디지털 잉킹 디바이스의 다이내믹 인터랙션 어댑테이션'이라는 명칭의 이 특허는 회사의 서피스 펜 스타일러스와 호환됩니다.

문맥상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상태 표시 줄이 있는 서피스 펜(문서에 디지털 잉크 장치라고 부름)을 나타냅니다.

‘첫 번째 상호 작용 모델’에서는 터치스크린 상태 표시 줄을 사용해 사용중인 ‘팁'(얇거나 두꺼운 선 만들기)의 너비와 펜으로 그려지는 이미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른 UI 옵션도 제공합니다.

또 펜은 사용자에게 전자메일 알림을 제공합니다. 일단 펜이 서피스 프로, 서피스 고 또는 기타 호환이 가능한 윈도10 장치와 접촉하면 ‘두 번째 상호 작용 모델’로 이동해 전자메일 알림과 배터리 상태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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