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턴트] "진화하는 스마트폰 초음파 지문인식기술"…관련 특허 출원 최근 5년, 이전 5년에 비해 855% '급증'
[페이턴트] "진화하는 스마트폰 초음파 지문인식기술"…관련 특허 출원 최근 5년, 이전 5년에 비해 85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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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최근 10년간(2009~2018년) 출원된 총 686건의 초음파 지문인식 관련 특허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14~2018년) 동안 621건의 초음파 지문인식 특허가 출원됐다. 이는 이전 5년간(2009~2013년) 출원된 65건에 비해 855.3%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표=특허청 제공
특허청이 최근 10년간(2009~2018년) 출원된 총 686건의 초음파 지문인식 관련 특허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14~2018년) 동안 621건의 초음파 지문인식 특허가 출원됐다. 이는 이전 5년간(2009~2013년) 출원된 65건에 비해 855.3%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표=특허청 제공

[비즈월드] 국내 업체 등이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에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이 채택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음파 지문인식 관련 특허 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이 최근 10년간(2009~2018년) 출원된 총 686건의 초음파 지문인식 관련 특허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14~2018년) 동안 621건의 초음파 지문인식 특허가 출원됐습니다. 이는 이전 5년간(2009~2013년) 출원된 65건에 비해 855.3%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표=특허청 제공
표=특허청 제공

현재 지문 인식 기술은 ▲지문 표면 굴곡에 따른 전기적 차이를 이용해 지문을 이용하는 ‘정전용량식’ ▲빛을 이용해 지문을 인식하는 ‘광학식’ ▲초음파(고주파)를 지문으로 쏘아 융선의 굴곡에 따른 3차원 이미지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지문인증 실패율이 적고 보안성이 우수하며 습기 및 햇빛이 강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지문 인식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인 ‘초음파식’ 등 3가지가 대표적입니다.

정전용량 및 광학 지문인식 관련 출원이 같은 기간 각각 302.6% 및 383.1% 증가한 것과 비교할 때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의 증가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의 연도별 특허출원 추이를 보면 2012년까지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2013년부터 급격하게 증가해 2016년에 199건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는 3D 굴곡인식을 하는 초음파 인식 기술의 특성상 위조가 어렵다는 기능적인 장점과 홈버튼 및 베젤을 없애고 화면을 확장할 수 있는 디자인적인 장점으로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표=특허청 제공
표=특허청 제공

초음파 지문인식 특허출원을 출원인 유형별로 보면 기업이 94.31%(647건), 학연이 2.48%(17건) 및 개인이 3.21%(22건)를 차지해 기업 출원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특허청 측은 “이는 관련 기업들이 기술 개발 이후 출원 단계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적용 및 성능 향상에 관한 주변 기술 역시 다수로 출원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영민 특허청 주거기반심사과장은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새로운 스마트 폰이 출시 될 때마다 스마트 폰에 적용되는 기술에 많은 관심이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에서의 생체인식 기술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보안성에 따라 자주 변할 것이다”라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편의성과 보안성이 높은 생체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개발된 기술의 성능을 향상시키며 특허권을 확보해 국내·외 시장을 선점한다면 일자리 증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문인식기술은 지난 2013년 9월 출시된 아이폰 5S에 탑재된 이후 삼성·엘지·애플의 스마트폰에 계속적으로 적용되며 특허출원이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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