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2019년 창립기념식’에서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와 신입사원, 장기 근속자, 고객 대표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웅진코웨이 ‘2019년 창립기념식’에서 이해선 대표이사(사진 중앙)와 신입사원, 장기 근속자, 고객 대표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사진=웅진코웨이 제공

[비즈월드]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대표 이해선)’는 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창립 30주년 맞아 ‘2019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직원 및 현장 리더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다 같이 하나 되어 또 다시, 뜨겁게’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웅진코웨이 30주년 기념 공연 ▲대표이사 창립기념사 ▲‘세계로 향하는 웅진코웨이’ 비전 선포 세러머니 등의 순서서 진행됐습니다.

특히 30주년 기념 공연은 ‘웅진코웨이 혁신 DNA로 이룬 국내 대표 라이프케어기업으로의 성장 스토리’를 뮤지컬 형태로 꾸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지난 1989년 설립된 웅진코웨이는 1998년 국내 최초로 환경가전 렌털서비스와 코디시스템을 도입해 소비 트렌드를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시키고 환경가전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지난해 웅진코웨이 매출액은 2조7073억원(K-IFRS 연결기준)입니다. 현재 국내·외 고객 계정은 719만 계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웅진코웨이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창립 30주년 맞아 ‘2019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선 대표이사가 창립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웅진코웨이는 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창립 30주년 맞아 ‘2019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선 대표이사가 창립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이 날 기념사를 통해 “국내·외 약 720만 계정의 고객은 우리 모두의 열정과 땀으로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다”며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NO.1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업의 본질에 충실한 체인지메이커 자세로 힘껏 나아가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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