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동안벤처센터에서 우리기업의 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기업 현장에서 영업비밀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정부의 지원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발맥스기술 등 영업비밀 유출 피해를 겪었거나 영업비밀 보호에 어려움이 있는 5개사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업비밀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한편 박원주 청장은 간담회 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발맥스기술을 방문해 영업비밀을 보호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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