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 모델 발탁, '더블 앰플 쿠션파운데이션' 출시

에이블씨엔씨는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론칭하고,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서 첫 선을 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에이블씨엔씨는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론칭하고,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서 첫 선을 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비즈월드] 화장품 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홈쇼핑 시장에 진출합니다.

에이블씨엔씨는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론칭하고,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서 첫 선을 보인다고 16일 밝혔습니다.

'TR(Time Revolution)'은 에이블씨엔씨가 20여 년간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의 정수만을 모아 탄생시킨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합니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등 전 분야에 걸친 최고 기술력의 프레스티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TR'이 홈쇼핑 방송으로 선보이는 첫 제품은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입니다.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쿠션 내용물에는 물론 퍼프에도 스킨케어를 위한 고기능 앰플을 넣은 신개념 쿠션입니다. 피부 톤을 개선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 주는 점이 장점입니다.

5중 구조의 특허(제10-1424409호)받은 퍼프가 앰플을 머금고 사용할 때마다 적당량을 피부에 전달합니다. 앰플에는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과 콜라겐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회사 측은 또 브랜드와 제품 홍보를 위해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염정아는 지난달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광고와 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TR'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최고의 스킨케어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브랜드 'TR'을 홈쇼핑 시장에 론칭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TR'의 놀라운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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