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비즈월드] LG전자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 문화유산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자사의 대형 전광판을 활용,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을 홍보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경복궁에서 궁궐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레드TV로 상영한 일이 대표적입니다.

이번 전광파을 활용한 홍보도 이 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됐습니다. LG전자와 문화재청은 오는 10일까지 지난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산사(山寺), 한국의 산지 승원'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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