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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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내년에 개봉될 25번째 007 영화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으로 출연하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애스톤 마틴 (Aston Martin)의 전기차를 탈 것이라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007 영화도 기후 변화에 대한 배려를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가디언은 덧붙혔습니다. 최근 개봉된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007 영화 시리즈는 신기술의 조류를 반영해 종래와는 다른 기술과 콘셉트를 적용, 영화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영화 시리즈에서 사용할 전기차 모습[이미지=제임스 마틴 제공,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영화 시리즈에서 사용할 전기차 모습[이미지=제임스 마틴 제공, 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타이틀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007시리즈 영화는 영국 제조업체가 만든 전기 자동차 155 대 중 하나인 애스톤 마틴 Rapide E를 주인공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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