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즈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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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 이하 위원회)는 올바른 저작권 인식 함양을 위해 '2019년도 저작권 체험교실과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 체험교실은 학교 현장의 교사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체험 활동 중심의 저작권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전국 300교실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은 저작권 강사를 파견해 학교 현장의 청소년‧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저작권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만1499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위원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난해 이 두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40만4000여명, 성인 1만50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저작권 체험교실의 경우 참가 학생의 93%가 저작권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담당하는 청년강사의 교육 만족도는 98점의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합니다.

저작권 체험교실은 2월 19일부터 2월 26일까지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은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위원회 교육포털 (www.copyright.or.kr/education)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접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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