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조사기관인 CB 인사이트는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 소개된 제품들을 근거로 미래 기술 트렌드를 최근 발표했다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전했다. CB 인사이트 인용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제공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CB 인사이트는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 소개된 제품들을 근거로 미래 기술 트렌드를 최근 발표했다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전했다. CB 인사이트 인용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제공

[비즈월드]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CB 인사이트(Insight, 이하 인사이트)는 최근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 소개된 제품들을 근거로 미래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전했습니다.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967년 개최된 이래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해 최첨단 기술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 측은 올해 열린 CES 2019에 참가한 기업들의 기술동향을 조사하고 자동차, 하드웨어, 인공지능(AI) 등의 카테고리에서 올해와 앞으로 유망한 10개의 기술 트렌드를 선정·발표했습니다.

인사이트 측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 미래 기술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안시스텝이었습니다. 대표 기업으로는 중국 인공지능 반도체 업체인 '호라이즌 로보틱스(Horizon Robotics:地平线)‘이었습니다.

이어 음성인식서비스(AI 비서)와 스마트팜, 건강관리,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발명이 2위에서 5위까지에 랭크됐습니다.

관련 회사로는 아마존과 구글, 농기계전문 제고 업체인 블루 리버 테크놀로지스(Blue River Technologies) 이외에 디프리(DFree)와 에디슨케어(Addison Care), 올레트(Owlet)와 벨리페(Beelife), 그리고 페트로닉스(Petronics)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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