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어떻게 팔지 답답할 때 읽는 마케팅 책'

사진=비즈니스북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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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무엇인가를 잘 팔아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마케팅입니다. 현재 이런 마케팅 기술을 배워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비즈니스 북스가 '어떻게 팔지 답답할 때 읽는 마케팅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사회심리학과 행동과학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결'을 밝혀내고 이를 마케팅에 적용한 마케팅 전문가 리처드 쇼튼입니다. 그는 책에서 가장 효과 있는 25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며 돈을 들이지 않고도 매출을 올리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특히 그는 인간 본성에 맞서기보다는 이를 유리하게 활용하라고 조언합니다. 마케팅 이론에만 치중하지 말고 사람들이 결정을 내릴 때 쉽게 빠지는 편향에 맞춰 마케팅과 홍보의 방법을 조정하는 얘기입니다. 이런 방법은 적은 비용으로도 최고의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자는 편향에 대한 학술 증거는 물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해보는 실험 증거까지 책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마케팅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책을 읽는 사람에게 생길 수 있는 이론과 실행 사이의 틈새를 어떻게 메워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던져준 것입니다.

똑같은 걸 팔아도 10배 매출을 만들고 싶은 사람, 판매 저조나 실적 부진이라는 늪에서 이제 탈출해야 하는 사람 등 지금 당장 마케팅이 필요한 이들에게 리처드 쇼튼은 간단한 방법으로 매출을 올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는 기술을 전수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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