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9-18 08:10 (수)
[특허 in 마켓] "종이 위에 쓴 손글씨가 실시간으로 모바일·테블릿에 전송된다"…모나미, '네오스마트펜 에디션' 출시
[특허 in 마켓] "종이 위에 쓴 손글씨가 실시간으로 모바일·테블릿에 전송된다"…모나미, '네오스마트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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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의 아날로그 감성을 디지털 기기에 완벽 구현
문구기업 ‘모나미’가 14일 선보인 스마트펜 ‘네오스마트펜 모나미 에디션’에 적용된 것으로 보이는 네오랩컨버전스의 '전자기기 및 전자기기의 구동방법' 특허 대표 도면. 그림=키프리스 캡처
문구기업 ‘모나미’가 14일 선보인 스마트펜 ‘네오스마트펜 모나미 에디션’에 적용된 것으로 보이는 네오랩컨버전스의 '전자기기 및 전자기기의 구동방법' 특허 대표 도면. 이 특허는 2017년 12월 28일 출원해 2018년 7월 31일 등록을 받았다. 그림=키프리스 캡처

[비즈월드] 문구기업 ‘모나미’가 14일 스마트펜 ‘네오스마트펜 모나미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네오랩컨버전스라는 업체와 협업을 통해 제품으로 출시됐습니다. 이 업체는 전자펜 관련 기술과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네오랩컨버전스가 2017년 12월 28일 출원하고 2018년 7월 31일 등록을 받은 '전자기기 및 전자기기의 구동방법' 특허입니다.

이 특허에 대해 네오렙 측은 “전자펜에 의해 미디엄 상에 작성되는 필기 궤적을 디지털화시킨 펜데이터를 시간 순서에 따라 재현하기 위한 전자기기로 전자펜을 통해 필기형태로 전환된 정보나 전자기기에 의해 촬영되거나 녹음된 영상 또는 오디오 정보 및 메뉴 미디엄으로부터 선택된 메뉴의 정보를 상호 발생한 시간의 순서에 따라 재현하거나 출력해 다른 전자기기에 제공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관련 기술들이 종합적으로 적용됐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홍충식이라는 개인 발명자가 2013년 12월 2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3-01483687호)하고 2015년 6월 10일 공개됐지만 등록 심사를 청구하지 않아 취하된 '스마트 펜' 특허 대표 도면. 그림=키프리스 캡처
개인 발명자가 2013년 12월 2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3-01483687호)하고 2015년 6월 10일 공개됐지만 등록 심사를 청구하지 않아 취하된 '스마트 펜' 특허 대표 도면. 그림=키프리스 캡처

물론 다른 특허도 있었습니다. 개인 발명자가 2013년 12월 2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3-01483687호)하고 2015년 6월 10일 공개됐지만 등록 심사를 청구하지 않아 취하된 '스마트 펜' 특허가 그 중 하나입니다.

이런 기술들이 모여 완성된 신제품은 모나미만의 특별한 감성과 153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완성시킨 것입니다. 스마트펜은 펜에 내장된 광학센서로 필기를 디지털 이미지로 인식해 스마트 기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사진=모나미 제공
사진=모나미 제공

사용법은 스마트 기기에 네오노트(Neo Notes)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및 실행시키고 스마트펜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자유롭게 필기하면 됩니다. 각 페이지에 삽입된 우편 모양 아이콘을 스마트펜으로 클릭하면 전용노트에 작성한 내용이 곧바로 기기에 전송됩니다. 앱이 작동하지 않을 때도 사용 가능하며 이후 연결 때 전송하면 됩니다.

모나미는 스마트펜에 고급사양의 0.8㎜의 검정색 펜팁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사용 때에는 볼펜심이 위를 향하도록 잡고, 일정 각도를 유지하면서 필기하는 것이 좋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네오스마트펜 모나미 에디션은 스마트펜 본품과 스마트펜 전용 노트 두 권, 스마트폰 전용 리필용 펜팁 세 개, 충전용 USB 케이, 153 한정판 배지가 포함된 패키지로 구성됐습니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4만9000원입니다.

신동호 모나미 마케팅 팀장은 “모나미의 고객은 고도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아날로그 감성을 소중히 여기는 이들이다. 우리는 이를 깊게 새기고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점차 고도화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제 가치를 빛내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국내 문구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미래를 향해 가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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